한국사이버진흥원, 5주 과정 미술심리상담 양성과정 운영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한국사이버진흥원이 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양성을 위한 무료수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진흥원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심리치유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심리상담 민간자격증 과정에 수강생들이 몰리고 있다"면서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무료수강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림으로 공감하고 치유하는 미술심리상담 양성과정'은 온라인 강의로 5주간 진행된다. 총 24강으로 이뤄진 수업은 청소년, 성인, 노인, 아동, 집단 등 유형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사회복지학, 아동학 및 관련학과 전공자 및 재학생,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 중, 고등학교, 지역아동센터 교사뿐 아니라 학부모, 일반인 등도 제한 없이 수업을 들을 수 있다.
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자격기본법에 의거,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민간자격증이 수여된다.
한국사이버진흥원이 준비한 무료수강 혜택을 받으려면 먼저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이때 추천인 코드는 '소녀시대'를 입력해야 한다.
진흥원 측은 이번 무료수강 이벤트를 통해 '그림으로 공감하고 치유하는 미술심리상담 양성과정' 뿐 아니라 사회교육 분야, 유아교육분야, 취업준비과정 등 전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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