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요즘 폭염경보가 연일 이어지며 혹독한 더위에 시달리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아이들의 피부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과 더위도 조심해야 하지만 에어컨·선풍기 등 냉방기기 가동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피부 건조가 심해질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여름철 올바른 아기 피부 관리 방법은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햇볕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특히 외부와의 온도차가 큰 경우 피부 기능저하 및 피부 스트레스를 증가시키고, 혈액순환 저해 및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아이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과도한 냉방은 자제해야 한다.
또 땀이 나면 즉시 닦아주고 목욕을 통해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단 지나친 목욕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므로 하루 1회 정도가 적당하며, 목욕을 할 때에나 목욕 후에도 피부의 보습과 피부진정을 위해 유아 전용 스킨케어 제품으로 아기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이 좋다.
이렇듯 여름철 아기 피부관리에 고민인 부모들을 위해 알로에 전문 기업 ‘유니베라’가 8월 1일 프리미엄 유아동 스킨케어 ‘허그’를 출시했다. 허그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 유기농 인증 BDIH를 획득하고, 더마 테스트, 피부자극 테스트, 알러지 테스트, 안점막 테스트, 안티더스트 테스트, 20여 가지 유해가능성분 무첨가 테스트 등을 통과하며 안정성을 입증했다. 특히 자체 농장에서 생산한 베이비알로에의 생명력을 담아 까다로운 부모들의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허그는 수딩젤을 포함한 크림, 로션, 워시, 샴푸, 선크림 등 총 6종 제품을 구성됐다. 허그 베이비알로에 100 수딩젤의 경우, 특허 받은 유기농 베이비알로에 100%를 담아 건조하고 자극 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 이외에도 허그 제품들은 천연 유래 원료를 사용하여 피부에 자극은 적고 여린 아기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
허그 관계자는 "유아는 피부장벽이 약해 외부균에 대해 어른보다 빨리 피부반응이 나타나기 때문에 천연성분을 원료로 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에는 각종 피부질환이 많이 나타나는 만큼 화장품 선택에 있어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허그 베이비 라인은 피부에 자극이 될수 있는 합성 방부제, 동물 유래성분, 미네랄 오일 20여가지 성분을 배제하여 안심하여 사용할수 있고, 진피까지 깊숙하게 보습효과를 전해주며 여름철 외부 자극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본래의 건강한 피부로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한편 유니베라 허그는 이번 그랜드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미베 베이비 엑스포’에 공식 참가한다. 8월 15일에는 ‘베이비 알로에 허그예비맘 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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