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한국아동복지협회는 ‘제18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를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대전월드컵경기장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협회 산하의 전국 시·도 연합팀 선수단 600여 명과 응원단, 임직원, 관계공무원, 일반인 등 1000여 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이다.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식전공연에는 32사단군악대와 의장대 등의 공연이 있고,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개회식에서는 보건복지부 및 대전광역시 등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지며 선수대표들의 선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서 오후 7시 30분부터 이어지는 축하공연에는 마마무, 베이식, 루비, 더블에이트, 손헌수 등의 연예인들이 대전월드컵경기장에 직접 찾아 체육대회 선수단들을 축하하고 응원할 예정이다. 일반인들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라 참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8월 30일부터는 전국에서 참가한 시·도 연합팀 선수단들이 규정과 방침을 준수하며 3박4일간 예선전, 준결승전, 결승전을 치르게 되며, 9월 1일 오후에는 참가하는 모든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이 대전 오월드에서 즐거운 대전지역 문화체험활동을 할 예정으로 금년도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꿈나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갖게 된다.
한편 9월 2일 폐회식에서는 최종 경기 결과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한국아동복지협회장상으로 단체상과 개인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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