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중독, TV중독, 게임중독 유형 따른 올바른 지도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흔히 육아가 힘든 시기로 ‘미운 네 살, 막무가내 8살’을 손꼽곤 한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급격한 언어발달, 인지발달 과정을 겪으며 의사 표현에 능숙해지고, 이를 이용해 떼를 쓰거나 고집을 부리는 횟수가 늘기 때문이다. 특히 순하기만 하던 아이가 하루 종일 무언가를 ‘하고 싶다’ 또는, ‘먹고 싶다’며 떼쓰기 시작하면 엄마의 등줄기는 금세 땀범벅이 되고 만다. ‘무언가’에 빠진 아이. 바로 이것을 ‘중독’이라고 말할 수 있다.
특히 설탕(당)중독, TV 중독, 게임 중독은 ‘엄마가 걱정하는 내 아이의 중독 현상’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세 가지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이 세 가지 중독 현상에 대한 해결책을 숙지해둘 필요가 있다. 우리 아이의 중독 해결 방법을 카드뉴스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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