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실종 걱정 뚝...팔찌, 가방 등 각종 미아방지용품 등장
유아 실종 걱정 뚝...팔찌, 가방 등 각종 미아방지용품 등장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6.11.25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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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방지 팔찌와 아기의자 겸용 미아방지용품 ‘바바윙스’ 주목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유아용품 전문 쇼핑몰 바바투미는 미아방지 팔찌 및 아기의자 겸용 미아방지용품 ‘바바윙스’를 선보였다. ⓒ바바윙스
유아용품 전문 쇼핑몰 바바투미는 미아방지 팔찌 및 아기의자 겸용 미아방지용품 ‘바바윙스’를 선보였다. ⓒ바바윙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국내 실종 아동 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호기심이 많고 낯선 사람을 잘 따르는 아이들의 특성상,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 금방 없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실종 초기에 찾지 못하면 장기 실종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 아이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사전에 조심해야 한다.

이에 최근에는 각종 미아방지용품들이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보편화된 아이템으로는 미아방지 목걸이나 팔찌가 있다. 부모의 전화번호가 새겨진 액세서리를 아이의 목이나 손목에 걸어두는 것. 다만 부모의 개인정보 유출과 분실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 IT 기술을 활용한 미아방지 밴드도 출시됐다. 특히 최근에는 사물 인터넷 기반의 제품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에 유아용품 전문 쇼핑몰 바바투미는 미아방지 팔찌 및 아기의자 겸용 미아방지용품 ‘바바윙스’를 선보였다. 바바투미가 자체 개발한 상품으로 기존의 미아방지끈이나 가방과 달리 착용하기 쉬워 집안이나 외출 시 아이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특허(30-2016-043268)도 출현했으며 100% 국내에서 국산 재료로 생산해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바바투미 측은 뒷부분의 날개 포인트를 준 디자인특허 출현 제품으로 착용 시 귀여움을 부가해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기 의자(휴대용 부스터)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아이와 함께 외출 시 카페나 식당 등에 아기의자가 없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아기의자를 휴대하기에는 부피가 커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를 해결한 바바윙스는 의자에 간편하게 고정할 수 있어 아기의자가 없는 식당이나 카페에서도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바바투미 관계자는 “아이가 기거나 걷기 시작하면 예기치 못한 행동이나 상황에 마주칠 때가 많은데, 바바윙스는 아이의 돌발행동에 대한 제어가 가능해 아이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100% 국내 생산된 안전한 고퀄리티 소재로 견고하고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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