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생기한의원 네트워크가 ‘땡큐 생기 2016년, 웰컴 생기 2017년’이라는 주제로 2016년 워크샵을 제주에서 진행했다. 지난달 26~27일까지 제주도 그라벨 호텔에서 진행된 워크샵은 2016년을 마무리하고 2017년을 준비하는 취지로 생기한의원 대표원장들이 함께했다.
이번 워크샵에서 생기한의원 16개 지점 대표원장들이 모두 참석해 소통과 화합, 파트너쉽을 나눴다. 첫날인 26일에는 2016년 생기한의원 네트워크의 성과와 발전에 대한 발표와 피드백의 시간을 가졌으며 ‘땡큐 생기 2016’에서는 생기브랜드의 인지도 향상과 사회공헌을 통한 발전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넥센 히어로즈 공식 주치의 활동, 한의학적 임상치료의 우수성을 알 릴 수 있었던 일본에서 진행 된 ICOM참여 등은 임상과 브랜드를 강화 시키는 활동으로 평가 됐다. 또한 사회공헌의 활동으로는 한의대생들을 대상의 재능기부 프로젝트 ‘피부학교’, 어린이집 피부건강검진을 통한 피부주치의황동, 해외의료봉사 활동도 꼽혔다.
‘웰컴 생기 2017’은 도약하는 생기한의원의 의지가 담긴 내용이 발표 됐다. 새롭게 리뉴얼 된 생기한의원의 로고가 발표 되었으며 이를 통한 다양한 활용에 대한 기대가 고취됐다. 이어 생기한의원 시스템 구축과 인재경영의 발판이 되어 줄 ‘생기매뉴얼’도 발표됐다. 마지막으로 생기피부과학연구소, 생기휴먼경영연구소, 생기글로벌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각 연구소 소장들의 2017년을 준비하는 임상, 경영, 국제 전략에 대한 사업계획 발표와 협조요청 사항 등의 시간도 가졌다.
생기한의원 대표원장들은 발표 섹션이 바뀔 때마다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의견을 협의하는 과정을 거치며 2017년에 대한 생기한의원 네트워크의 진행 방향을 설정 했다.
생기한의원 네트워크 본사 담당자는 “제주에서 진행 된 워크샵은 GE(General Electric)의 타운미팅(Town Meeting)과 같았다. 생기한의원 원장들은 익숙한 장소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었고, 워크샵을 통하여 2017년을 보다 전략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생기한의원 네트워크는 전국 16개 지점에 위치하며 아토피, 사마귀, 곤지름, 여드름, 건선, 지루성피부염, 습진, 두드러기, 질염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주요 치료분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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