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특별한 육아 맘스클래스가 서울 송파구 잠실동 뽀로로파크 잠실롯데월드점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다.
베이비뉴스는 14일 뽀로로파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그레이트북스와 함께 뽀로로파크 잠실롯데월드점에서 '엄마랑 아이랑 육아맘스클래스'를 열고, 엄마와 아이가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엄마와 아이 60쌍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맘스클래스는 ▲번개맨과 함께 하는 시간 ▲아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어린이 전기안전교육'은 물론 ▲뽀로로파크 체험 혜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육아맘의 호평을 받았다.
맘스클래스 1부 행사는 EBS 모여라 딩동댕의 마스코트인 번개맨이 진행자로 나서 힘차게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번개맨과 함께 "번개 파워"를 외치며 신나는 체조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진행하는 '전기안전 지킴이 되기' 교육 DVD 영상 시청 시간이 마련돼, 아이들에게 유용한 전기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아이들 맞춤 과학 스토리텔링 교육이 진행되기도 했다. 그레이트북스 김영주 실장은 '보름달을 사랑한 부엉이'라는 책을 읽어주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또한 엄마와 함께 '달 목걸이' 만들기 행사를 진행, 아이와 부모 모두가 참여하고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다.
이후 엄마와 아이는 뽀로로파크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다채로운 체험을 이어갔다. 뽀로로파크는 아이들의 대통령 '뽀통령'인 뽀로로와 친구들의 다양한 캐릭터들로 가득한 놀이공간으로 아이들의 흥미를 끌었다.
특히 뽀로로파크 곳곳에는 별도로 부대행사 부스가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를 펼쳤다. 그레이트북스를 비롯해, 퍼스트바이크, 순둥이, 한국전기안전공사, 캐논 마미포토, 알집매트, 짐보리 등의 브랜드는 부스를 마련해 엄마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맘스클래스 2부 행사에서는 뽀로로파크의 대표 공연인 싱어롱쇼를 관람했다. 아이들은 뽀로로와 에디, 루피, 크롱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또 엄마들에게 즐거움과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도 열렸다. 이날 경품으로는 캐논 마미포토 프린트, 퍼스트바이크 자전거, 코레카, 코블럭, 뽀로로파크 10회 이용권, 유트러스 바디필로우, 롯데칠성 파머스 주스바, 달곰이 물티슈 선물세트, 순둥이 물티슈 선물세트, 예지미인 여성청결제, 짐보리 베스트 6종세트 등이 제공됐다.
이밖에도 참가자 전원에게는 그레이트북스 유아도서, 키즈엠 유아도서, 뽀로로 붙이고 떼고 스티커세트, 베이비락 생유산균, 아토팜 스킨케어, 안전콘센트 커버세트, 앙블랑 물티슈, 달곰이 물티슈, 예지미인 쑥찜질패드, 프로스랩 유기농 요거트볼, 뽀로로파크 음료이용권 등이 전달됐다.
육아 맘스클래스에 참석한 한 엄마는 "아이와 평일에 시간 보내기가 쉽지 않은데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뽀로로와 번개맨까지 만난 우리 아이의 환한 웃음을 볼 수 있어서 뿌듯한 클래스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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