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와 고품질 겸비한 창업 아이템, 반찬가게 '진이찬방' 눈길
가성비와 고품질 겸비한 창업 아이템, 반찬가게 '진이찬방' 눈길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7.02.28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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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창업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 관심 끌어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이찬방’은 업계에서 괄목할 만한 매출을 기록하며 반찬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이찬방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이찬방’은 업계에서 괄목할 만한 매출을 기록하며 반찬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이찬방


장기화된 경기 침체 속 장바구니 물가가 인상되면서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가성비 높은 제품들 소비자들에게 인기다.

이런 추세에 맞춰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저렴한 가격의 제품들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물가 인상으로 인한 소비 위축은 식비에서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외식을 자제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을 우선시하는 소비자의 요구와 함께 반찬가게의 매출 상승이 두드러진다는 점은 눈여겨 볼 만하다.

반찬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진이찬방’은 업계에서 괄목할 만한 매출을 기록하며 반찬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이찬방 이석현 대표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이 겹친 가운데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에도 퀄리티 높은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 키워드가 되고 있다”며 “요즘 소비자들은 스마트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 대비 알찬 품질은 필수 요소다.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고품질을 유지해야만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주머니가 가벼워도 ‘건강’과 ‘맛’은 놓칠 수 없는 부분이다. 반찬가게 진이찬방의 경우 고객의 요구에 충실한 제품들을 출시해 빠른 성장세를 보일 수 있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불황에 비교적 강하고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가 수익으로 이어지는 브랜드라는 점이 예비창업자들에게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점주들 또한 고객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본사와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는 평가다.

2001년 이후 16년의 업력을 쌓은 진이찬방은 프랜차이즈 사업의 오랜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저비용 고효율 시스템을 구축했다. 선진화된 본사 물류시스템을 통한 식재료 원가경쟁력 확보, 전문화된 조리시스템을 바탕으로 전문가 양성, 계절별 제철 메뉴개발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메출 증대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가족창업, 부부창업 등 인건비 및 운영비 절감 등을 통해 순수익을 높이고 있다.

이 대표는 “반찬이라는 아이템이 갖는 특수성에 주목해야 한다. 외식은 줄여도 일상에서 꼭 필요한 반찬은 식재료를 구입하든 완제품을 구입하든 어떤 방식으론 소비하게 되는 게 현실”이라며 “반찬은 외식창업 중 틈새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점이 반찬가게가 계절이나 물가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요인이며 소비자가 원하는 ‘맛’과 ‘가격’을 충족시킬 때 반드시 성공을 기대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다. 편리한 운영시스템으로 인해 운영 부분에서도 큰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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