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환절기에는 건조함, 미세먼지와 함께 일교차가 커진다. 이 시기에 신생아와 아기들의 피부에는 빨간불이 들어온다.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꽃가루로 인해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가 자극을 받고 있는데다 환절기는 대기 중 수분 부족과 더불어 큰 일교차로 인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극심한 건조증을 겪게 된다.

환절기 피부 건조증은 건성피부나 민감성 피부를 지닌 성인뿐만 아니라 신생아와 아기들에게 특히 위험하다. 건조하고 연약한 아기피부에 신생아 땀띠와 신생아 태열, 신생아 여드름 등 각종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우며, 문제 부위의 상처가 오래 남아 흉터가 남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봄철 환절기에는 고보습의 순한 질감을 지닌 아기로션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며 끈적임이 없어 아기건선이나 신생아피부트러블이 발생한 얼굴뿐 아니라 온몸에 사용할 수 있는 제형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에 많은 엄마들이 아이들 피부에 피부보습막을 형성해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고보습유아크림을 선호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순한화장품 브랜드 베비루미 아기로션이 신생아로션 및 봄철 아기수딩젤로 주목 받고 있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아기화장품 브랜드 '베비루미'의 유아로션은 뛰어난 보습력과 피부 친화적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봄철 유아건선이 걱정이라면 베비루미 신생아로션과 더불어 보습을 위해 아기크림을 함께 사용하는 것도 환절기 아기피부관리에 도움이 된다. 저자극 유아스킨케어인만큼 전제품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아보카도오일, 올리브오일 함유하고 신생아부터 성인 피부까지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베비루미 관계자는 “베비루미는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스며드는 아기로션, 크림으로 구성된 보습라인을 선보여 환절기 아기 피부 보습관리에 관심이 많은 육아맘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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