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UCC 공모전 최우수상
인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UCC 공모전 최우수상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7.04.06 13: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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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센터 '최우수', 동구센터 '장려' 선정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대국민 홍보 UCC 공모전에서 인천남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최우수상’을, 인천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공모전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전국 207개소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대한 국민 홍보를 위해 자유롭고 참신한 주제로 제작한 동영상물을 지난 2월24일부터 3월10일까지 공모 접수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공모결과 우수 동영상 5개 작품이 선정됐는데 이중 남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제출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지원을 받고 있나요?’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동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제출한 ‘우리아이 급식을 부탁해!’는 ‘장려상’으로 뽑혔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인천에 10개 센터가 군·구별(옹진군 제외)로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다. 주로 영양사 등 전문인력이 배치되지 않아 자칫 영양 및 위생관리가 소홀할 수 있는 어린이 현원 수 100인이하인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소규모 어린이급식소에 대한 식단관리 및 위생·영양관리는 물론 어린이와 학부모 대상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인천시는 어린이 성장 단계에 맞춘  영양적인 식단지원과 위생적으로 안전한 급식이 지원 되어 어린이의 건강증진과 학부모의 신뢰를 높이고자 소규모 어린이급식소에 대한 급식관리를 확대하는 중이다. 현재는 어린이급식소 1,643개소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하여 급식관리를 받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을 인천시와 군·구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하고 보육시설 종사자 교육 시 홍보자료로 활용하여 많은 어린이급식소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급식관리와 영양·위생교육프로그램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홍보 UCC 우수작품을 통한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많은 어린이급식소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로 부터 급식관리를 받아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학부모로 부터 신뢰받는 보육환경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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