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 활동이나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아이와 함께 한다면 더욱 꼼꼼하게 준비해야 안전하고 즐거운 외출이 될 수 있다. 아이와 함께 하는 봄나들이 필수 아이템을 제안한다.
◇ 스타일까지 생각한 기저귀 가방 엘리펀트이어스 '스타일백'
외출을 위해 아이 물건들을 챙기다 보면 일반 가방으로는 한계가 있다. 유아용품 브랜드 엘리펀트이어스에서 출시한 기저귀가방 ‘스타일백’은 가방 전체에 총 13개의 수납공간이 있어 작은 물건들도 효과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백팩 형태로 되어 있어 양 손이 자유롭고 블랙, 차콜 등 톤 다운된 컬러를 사용해 다양한 옷차림과도 잘 어울린다.
◇ 친환경 선크림 에티튜드 '페이스 썬스틱', 프랑스 유아동 선글라스 '키에트라'
아기는 피부층이 얇고 멜라닌 세포 기능이 덜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자외선과 미세먼지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햇빛이 가장 강한 12~2시를 피해 외출하도록 하고, 야외에서 계속 머무르는 경우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거나 모자,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친환경 브랜드 에티튜드의 ‘페이스 썬스틱’은 손에 묻히지 않고 편하게 롤링하며 덧바를 수 있으며, 진피층까지 침투하는 UVA도 차단한다.
프랑스 유아동 선글라스 브랜드 키에트라는 유아 선글라스 최초로 망막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청색광을 차단하는 블루 블로커 렌즈(Blue Blocker Lens)를 채택했다. 탄성과 내구성이 좋은 엘라스토머 프레임을 사용해 충격에도 쉽게 깨지지 않으며 다양한 컬러를 사용해 패션에 포인트를 주기 좋다.
◇ 유모차와 자전거의 결합 스마트라이크 '리클라이너 인피니티'
오래 걷기 힘들어하거나 일반 유모차를 답답해 하는 아이라면 유모차와 자전거를 결합한 형태인 ‘유모차 자전거’를 추천한다. 승용완구 브랜드 스마트라이크의 ‘리클라이너 인피니티’는 국내 판매중인 트라이크 중 가장 가벼우며 보호자가 한 손으로도 방향 전환이 쉽다. 또 보호자 핸들링 유모차에서 독립형 세발 자전거까지 스마트하게 변형할 수 있어 10개월부터 3살까지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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