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모빌부터 카시트 후방거울까지...육아 고충 덜어줄 신의 한 수
유모차 모빌부터 카시트 후방거울까지...육아 고충 덜어줄 신의 한 수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7.06.09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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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둘이 아이와 외출하는 것도 더 이상 무섭지 않아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밴밧 플레이아치와 함께 노는 아이는 자연스럽게 시각청각인지촉각 등 시기별로 필요한 발달 키워나갈 수 있다. ⓒ밴밧
밴밧 플레이아치와 함께 노는 아이는 자연스럽게 시각청각인지촉각 등 시기별로 필요한 발달 키워나갈 수 있다. ⓒ밴밧


열 달을 품어 내 곁으로 온 아이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스럽지만 하루 종일 아이와 ‘전투 육아’를 치르다 보면 힘이 부치기 마련이다. 끝이 없는 육아에 지친 부모라면 이제부터 나올 아이템을 눈 여겨 보자. 육아 고충을 덜어줄 ‘신의 한 수’가 될만한 요즘 핫한 ‘육아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 우리 아이 오감 발달부터 재미까지 잡는 유모차 모빌

외출 시 보이는 유모차 중 열이면 열 모두 장착하고 있는 알록달록한 아치형 장난감은 무엇일까. 선배 육아 맘들이 앞다투어 최고라고 칭송하는 첫 번째 ‘신의 한 수’, 유모차 모빌이다. 모빌은 유모차 안에 누워있는 아이의 지루함을 달래주고, 성장하는 아이의 오감 발달에도 도움을 주는 다재 다능한 제품이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아들은 시각발달이 완전하지 않아 색을 구별하기 힘든 이 시기에는 흑백으로 된 모빌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스라엘에서 온 오감발달 감성 토이 밴밧 ‘플레이아치’는 다른 제품과는 다르게 흑백과 컬러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신생아 때부터 사용하기 적합한 모빌이다.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나는 새, 치발기가 달린 애드벌룬, 거울 등이 있어 아이의 성장 및 발달에 도움을 준다. 밴밧 플레이아치와 함께 노는 아이는 자연스럽게 시각청각인지촉각 등 시기별로 필요한 발달 키워나갈 수 있다. 집게로 사이즈에 맞춰 조절하여 설치하는 ‘플레이아치’는 유모차뿐만 아니라 카시트, 바운서, 아기식탁의자, 아기 침대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 아이가 카시트를 거부할 땐 카시트 후방거울

아이의 안전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사용 해야 하는 것이 카시트다. 하지만 평소 다른 낯선 환경에 아이가 탑승 자체를 거부하기 쉽다. 특히 후방장착을 해야 하는 생후 돌이 지나지 않은 영아들에게 카시트를 적응시키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아예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 한 일이다. 외출 때마다 곤혹을 치르고 있는 부모를 도와줄 두 번째 ‘신의 한 수’, 카시트 후방거울이다.

교육의 나라 이스라엘에서 온 밴밧 올리는 아이들의 카시트 적응을 돕기 위해 고안된 카시트 후방거울로 자동차 뒷좌석 헤드레스트에 벨트를 끼워 간단히 설치할 수 있다. 운전석의 보호자는 차 룸미러를 통해 밴밧 올리에 비친 아이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아이 또한 거울로 보호자를 볼 수 있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거울 기능과 더불어 눈 깜빡임 그래픽과 8가지의 효과음 및 멜로디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 지루하지 않도록 도와준다. 이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육아 잇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밴밧 올리와 함께라면 단 둘이 아이와 외출하는 것도 더 이상 무섭지 않다.

◇ 두상교정과 목 보호를 한 번에! 아기 목 베개

부모라면 아이에 관해서라면 모든 일에 걱정이 앞서기 마련이다. 유모차 사용 시 고르지 않은 노면으로 인해 아기들의 머리가 흔들려 생길 수 있는 ‘흔들린 아기 증후군’이 나타나진 않을까, 카시트에서 잠든 아기가 목을 떨구고 불편하지 않을까, 매일 누워있는 아이의 뒤통수는 납작해지지 않을까 등 내 아이에게는 편하고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준 제품이 아기 목 베개다.

밴밧 트래블 프렌즈는 짱구베개와 목 보호 쿠션을 결합해 두상교정과 목 보호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부모의 고민들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아기 목 베개다. 아기 머리 상단 부와 목을 받쳐주는 부위의 높이를 최적화해 신생아 시기에 장시간 누워서 지내는 아기에게 안정감 있고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유모차나 카시트 등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기에 장시간 여행시 카시트에서 잠이 든 아이가 목을 떨구는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잘 수 있다. 양쪽 턱받침 부위는 내장된 자석을 이용해 붙이거나 뗄 수 있으며 양면의 소재를 다르게 사용해 여름에는 시원한 소재로 겨울에는 따뜻한 소재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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