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팁] 두피에 자극주지 않는 샴푸 사용 방법은?
[맘스팁] 두피에 자극주지 않는 샴푸 사용 방법은?
  • 이유주 기자
  • 승인 2017.07.24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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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 없는 샴푸 선택, 충분한 거품으로 노폐물 씻어내야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초보 엄마와 아빠의 머릿속에는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다. 아이 낳고 기르는데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맘스팁은 엄마, 아빠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상식을 Q&A로 풀어보는 코너다. 베이비뉴스 맘스팁 섹션(http://tip.ibabynews.com)을 찾으면 육아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다.

 

 

Q. 두피에 자극주지 않는 샴푸 사용 방법은?

 

A. 먼저 샴푸를 하기 전 부드러운 나무빗 등으로 빗질을 해준다. 일차적으로 모발에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서다.

 

샴푸를 할 땐 머리에 물을 충분히 적셔 두피의 모공을 열어준다. 머리에 물을 충분히 적시지 않으면, 샴푸할 때 거품을 내기 위해 손과 두피 간의 마찰이 많아져 두피에 자극이 갈 수 있다.

 

샴푸는 500원짜리 동전 크기의 양만 있어도 된다. 샴푸 양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샴푸의 양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헹구기가 어려워 두피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샴푸를 두피에 묻혀 약 1~2분 정도 마사지해주어 피지와 각질을 부드럽게 떨어뜨려 준다.

 

이 때 어떤 샴푸를 사용하는지도 중요하다. 샴푸는 두피 속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하는 것은 물론, 비듬균, 모낭충을 박멸하고 쾌적하고 건강한 두피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야 한다.

 

특히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는 안전한 성분이 들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인체에 무해한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했는지, 두피와 유사한 산성도인 PH5.5도 약산성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지 체크한다.

 

또한 인체에 자극 및 손상의 우려가 있는 파라벤, 실리콘, 색소 등의 주의 성분을 첨가하지 않았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여기에 각종 세균을 억제하는 아연피리치온액, 두피 염증을 예방하는 비오틴 등 두피와 모발에 좋은 다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면 더욱 효과적이다.

 

샴푸를 할 땐 두피 속 노폐물과 피지를 녹이기 위해 거품을 충분하게 내며 문지르고, 문지를 때는 두피에서 모발 순서로, 손가락 마디를 이용해 부드럽게 마사지 하듯 씻어야 두피 손상을 줄일 수 있다. 영양 성분들이 두피에 충분히 흡수될 수 있도록 약 2~3분 후에 헹궈내도록 한다.

 

머리를 헹굴 때는 사람의 체온과 비슷한 38도 물로 헹궈내는 것이 좋다. 너무 뜨거운 물로 머리를 헹구면 두피와 모발이 건조해지기 쉽고, 피지선을 자극해 피지 분비량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또 두피와 모발에 샴푸나 노폐물 등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꼼꼼히 헹궈주는 것도 중요하다.

 

머리를 다 감은 후에는 바로 빗질을 하거나 너무 뜨거운 바람으로 두피를 건조시키지 않는다. 자연바람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드라이기의 찬바람을 이용해 천천해 건조시키는 것이 두피 건강에 좋다.

 

샴푸 후에는 두피의 열기를 식히고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줄 수 있는 자올 닥터스오더의 '시너지 부스터'와 같은 두피케어 제품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깨끗한 상태의 두피는 영양분을 훨씬 더 잘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유래 계면활성제 샴푸 중 자올 닥터스오더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는 특허 받은 유효성분을 함유해 두피와 모발에 효과적이며, 14가지 주의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두피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야자 열매, 코코넛 열매 지방산 등 인체에 무해한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안전하다. 16가지 천연 한방추출물을 함유해 두피를 건강하게 해주고, 비타민, 콜라겐 함량을 높여 부드럽고 탄력 있는 사용감으로 만족도가 높다.

 

*도움말 = 자올 닥터스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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