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한부모가족에 2억원 상당 물품 후원
라벨영, 한부모가족에 2억원 상당 물품 후원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07.27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기전용 제품인 쇼킹베이비 4종, 전국 한부모가족 보호시설에 전달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 화장품이 7월 동안 전국에 있는 한부모가족 보호시설 40여곳에 자사 아기전용 제품인 쇼킹베이비 라인 총 4종을 후원했다. ⓒ라벨영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 화장품이 7월 동안 전국에 있는 한부모가족 보호시설 40여곳에 자사 아기전용 제품인 쇼킹베이비 라인 총 4종을 후원했다. ⓒ라벨영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 화장품이 7월 동안 전국에 있는 한부모가족 보호시설 40여 곳에 자사 아기전용 제품인 쇼킹베이비 라인 총 4종을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총 2억 원 규모로 진행된 이번 후원은 혼자의 힘으로 부모의 책임을 모두 다하고 있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전국 각지로 후원된 베이비 제품은 아기샴푸부터 바디워시까지 하나로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쇼킹클렌징, 얼굴과 바디로션을 해결해주는 올인원쇼킹로션, 바른 성장을 도와주는 마사지 오일로 쓰면서 향긋한 향기로 기분까지 좋아지는 쇼킹오일퍼퓸, 기관지가 예민한 아기들에게 가루날림이 있는 파우더를 크림제형으로 만든 신개념 쇼킹파우더크림이다. 순한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진 아기전용 화장품으로 임산부 등 성인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라벨영 관계자는 “이번 쇼킹베이비 라인의 4가지 제품을 한부모가족들과 향긋하고 포근함을 나눌 수 있었다”며 “행복한 나눔을 기꺼이 허락해주신 시설 기관장님들께도 감사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에 한부모가족 보호시설로는 미혼모자 시설뿐만 아니라 미혼부자 시설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해당 한부모가족은 요건을 충족하면 언제든지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있다.

서울지역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부자시설인 선재누리 관계자는 “미혼모자시설과 마찬가지로 미혼부자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입소자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어머니들과 다르게 아버지들이 겪는 어려움이 있어 이와 같은 후원이 반갑다”고 전했다.

라벨영은 지난 2013년도부터 시작해 자선바자회, 복지기관 후원 등 다양한 사회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라벨영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