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무더운 여름철 폭염재난 문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은 아기 먹거리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불볕더위에 더욱 건강을 신경 써야 하는 영유아들에게 간식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다양한 간식을 주고 싶지만, 여름만 되면 늘 주던 아기과자나 음료들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특히 아이들의 대표적인 건강 간식인 유제품은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그 중 냉장 보관이 필요한 요거트와 치즈는 아이들에게 필수 간식이지만, 유제품 특성상 여름철 아기간식으로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
이런 소비자들의 불편한 입장을 생각한 산양분유 전문업체 아이배냇에서는 더운 여름철에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아기간식 제품을 개발해 판매 하고 있다. 유제품 간식인 요거트와 치즈에 동결건조 공법을 결합해 영양성분은 그대로 유지하며 아이 스스로 집어 먹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핑거푸드 제품인 베베핑거 요거트와 베베핑거 치즈가 요즘 같은 날씨에 외출 간식으로도 인기가 꾸준하다.
베베핑거 요거트는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으며 순하고 다양한 5가지 맛과 살아있는 20억 유산균이 여름철 건강에 유의해야 하는 어린아이들의 장을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치즈를 동결 건조해 상품화된 아이배냇 베베핑거 치즈는 일반 치즈와 다르게 더운 날씨에도 손에 달라 붙지 않고 밖에서도 걱정 없이 아이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치즈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 국내에서 생산한 과일을 그대로 동결 건조한 아이배냇의 사과조아, 딸기조아 제품은 원물 그대로 만을 담은 간식으로 소비자들이 걱정하는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고, 상온보관이 가능하며 여름철에도 아이들이 걱정 없이 간편한 과일간식을 섭취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 안전하고 건강한 아기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충족하고자 아기먹거리 개발에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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