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 불쾌한 냄새 잡아줄 아이템은?
늦여름, 불쾌한 냄새 잡아줄 아이템은?
  • 이유주 기자
  • 승인 2017.08.18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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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바스, 데오드란트, 리빙 퍼퓸 등 주목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가을에 접어든다는 입추가 지났지만, 여전히 30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높은 온도와 습도에 불쾌지수는 높아지고, 심해진 땀 냄새와 옷에서 나는 꿉꿉한 냄새로 스트레스까지 쌓이곤 한다. 특히 땀 냄새와 습한 냄새는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신경 쓰이기 마련. 불쾌한 냄새를 잡아주는 아이템, 어떤 것들이 있을까?

 

더블유드레스룸 드레스&리빙 클리어 퍼퓸. ⓒ존슨즈베이비, 니베아, 더블유드레스룸
더블유드레스룸 드레스&리빙 클리어 퍼퓸. ⓒ존슨즈베이비, 니베아, 더블유드레스룸

 

◇ 존슨즈 용감라인

 

항상 아기 냄새만 날 것 같던 아이들도 4세 무렵부터는 야외 활동과 운동량이 많아지면서 땀 냄새가 심해지기 시작한다. 아기 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땀 냄새에 엄마들도 당황하기 마련. 아이들도 냄세에 자칫 움츠러들 수 있기 때문에 땀 냄새 걱정을 덜어줄 어린이 전용 제품을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존슨즈가 새롭게 론칭한 '용감라인'은 활동량이 많아지기 시작하는 4세 이상 아이들을 위한 키즈 제품이다. 샴푸, 바스, 로션으로 구성돼 야외 활동을 하며 흘린 땀을 말끔히 씻어주고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줘 더운 날씨 아이들에게 제격이다.

 

'용감샴푸'(존슨즈 베이비 액티브 프레쉬 샴푸)와 '용감바스'(존슨즈 베이비 액티브 프레쉬 바스)는 존슨즈 액티브 프레쉬(Active Fresh) 기술이 적용된 풍성한 거품이 냄새의 원인이 되는 땀과 노폐물을 깨끗이 없애준다.

 

뿐만 아니라 12시간 지속되는 은은한 향기가 땀 냄새를 억제해 더욱 오랫동안 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존슨즈만의 마일드 테스트로 검증된 노 모어 티어즈(No More Tears) 제품으로 사용 중 아이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촉촉한 수분감은 물론, 기분좋은 향기까지 더해주는 존슨즈 '용감로션'(존슨즈 베이비 밀크 앤드 라이스 로션)은 성장하는 아이들의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유아 로션이다.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최초로 사용된 쌀과 함께 우유의 영양분이 듬뿍 담겨 단백질, 비타민 E, C, B5, 3가지 미네랄(아연, 구리, 마그네슘)이 외부 환경에 노출돼 민감해질 수 있는 아이의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 니베아 데오드란트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여름철 가장 많이 고민하는 신체 부위는 겨드랑이. 겨드랑이에 땀이 나면 옷에 금방 티가 날 뿐만 아니라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땀을 억제하고 냄새를 잡아주는 데오드란트를 제품을 사용하면 걱정을 덜 수 있다.

 

니베아의 '데오드란트 엑스트라 화이트'는 땀 분비를 억제해 땀 냄새를 방지해 줄 뿐만 아니라 은은한 시트러스 향으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감초 추출물과 아보카도 성분이 여름철 잦은 제모로 칙칙해진 피부를 밝고 부드럽게 관리해준다.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나와 있어 취향과 필요에 따라 선택해 쓸 수 있는데, 사용 즉시 시원함과 보송보송함을 원한다면 스프레이를, 효과적인 땀 억제를 원한다면 롤온을, 매트한 사용감을 원한다면 스틱을 사용하면 된다.

 

◇ 드레스&리빙 클리어 퍼퓸

 

여름철 냄새 고민은 냄새에서만 끝나지 않는다. 아무리 깨끗이, 여러 번 빨래를 해도 높은 습도 탓에 바짝 마르지 못한 옷에서 나는 쿰쿰한 냄새는 기분까지 찜찜하게 만든다. 이럴 땐 탈취 효과가 있는 섬유탈취제나 섬유향수를 이용할 수 있다. 

 

더블유드레스룸의 '드레스&리빙 클리어 퍼퓸'은 의류에 베인 불쾌한 향은 즉각 제거해주고, 향수를 뿌린 듯 기분 좋은 향기를 남겨 산뜻함을 더한다.

 

향균테스트를 통해 세균 감소율 99.9% 검증받은 제품으로, 단순히 향기로 악취를 덮는 것이 아니라 냄새의 근원을 없애 우수한 탈취력을 자랑한다. 의류 뿐만 아니라 매일 세탁이 힘든 침구류, 자동차 시트에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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