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 부문 강화, 차분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 제품 출시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베이비 패션 브랜드 킨더스펠이 타겟 연령대를 기존의 12개월 이상 토들러에서 6개월 이상으로 낮춰 베이비 라인을 확장한다고 22일 밝혔다.
2010년 론칭한 킨더스펠은 이국적이고 화려한 패턴의 액세서리와 의류 아이템을 선보여 왔다. 2017년 S/S 시즌부터는 카테고리 세분화를 통해 액세서리 부문을 강화했으며,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보다 차분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모자, 보넷, 케이프빕, 헤어밴드, 머리띠, 스카프빕, 스냅백, 레깅스 등으로, 환절기 체온 유지와 스타일링 등 활용도가 높은 액세서리 부문을 강화했다.
양면 착용 가능한 리버시블 디자인의 모자류, 망토와 턱받이를 합친 모양의 더블 케이프빕 등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보인다. 또한 양갈래 모양의 ‘삐삐 모자’, 꽃 모양의 ‘플라워 케이프빕’ 등 독특한 디자인들도 포함돼 있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특히 백일, 돌 등 선물용 수요 증가에 맞춰 모자와 케이프빕 등 세트 구성을 늘렸다.
한편, 킨더스펠은 다음달 3일까지 쁘띠엘린 온라인 스토어에서 신제품 구매 고객에게 10%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페이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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