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예비부부 대상 8월 26일과 9월 2일 2회 실시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행복하고 건강한 결혼생활을 돕기 위해 예비부부교실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예비부부교실은 서울생활영역권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오는 26일과 다음달 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예비부부교실을 통해 참여자들은 건강하고 성숙한 부부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로의 차이 이해 ▲행복한 커플 대화법 ▲결혼의 의미와 결혼 체크리스트 ▲가계재무교육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을 수료한 예비부부들은 오는 10월 28일과 11월 4일에 진행되는 신혼부부교실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지원하는 예비부부교실과 관련한 문의는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 가족교육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강남구 내 가족들의 건강성 향상과 행복을 위해 가족을 위한 상담, 교육, 문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는 가족복지기관으로, 2016년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사업평가결과 예비부부교실은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룬 예비부부교육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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