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벨 힐링슬립, ‘수면’과 ‘힐링’으로 욜로 열풍 이어가
르노벨 힐링슬립, ‘수면’과 ‘힐링’으로 욜로 열풍 이어가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7.08.29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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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피로함 풀어줘 몸과 마음 편안한 상태로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현대인들은 소셜네트워크와 스마트폰 등으로 잠자리에 드는 순간까지도 두뇌 노동을 한다. 그 스트레스는 고스란히 수면 부족으로 이어져 만성피로에 시달리기 마련이다. 피부의 순환주기를 유지하려면 밤 12시 이전에 잠드는 것을 권장하지만 현대인의 생활 패턴이 밤늦게까지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수면이 부족하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며 자극적인 음식 섭취와 폭식 등 섭식장애를 유발한다. 또 피부노화는 물론 트러블까지 발생, 모발도 거칠어지고 심하면 탈모로 이어진다. 수면 부족이 지속되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질병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이에 따라 올바른 수면과 건강관리에 대한 현대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편안한 잠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을 감소시키고, 멜라토닌 호르몬을 촉진시켜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준다. 물리적인 작용이나 화학성분을 통해 부자연스럽게 몸을 통제하는 것보다 자연요법을 통한 숙면으로 신체 기능을 정상화하는 움직임이 늘어났다.
 

자연주의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증가하면서 치유의 효과가 좋기로 입증된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관심도 자연히 높아지고 있다. 바쁘고 지친 현대인의 건강한 수면을 위해 천연 아로마에센셜 오일로 근육을 이완시켜 숙면을 유도하는 ‘르노벨’의 ‘힐링슬립’ 센터가 인기를 얻고 있다.

‘S By 힐링슬립’ 김양숙, 박혜순 원장(좌부터). ⓒ르노벨 힐링슬립
‘S By 힐링슬립’ 김양숙, 박혜순 원장(좌부터). ⓒ르노벨 힐링슬립


서울 강남에 위치한 ‘S By 힐링슬립’은 김양숙, 박혜순 원장이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힐링슬립의 모토인 ‘몸과 마음이 편안한 잠’을 위한 제품 안내와 관리 시스템이 완비돼 있다. 매장의 대표적 프로그램은 바디케어다. 특히 아로마 요법과 붕대요법은 단시간에 뜨거운 열처리를 40~50분 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마스크폼레뷔머드팩은 지방을 분해하고, 노폐물을 배출하여 슬림한 바디라인을 만들어 주는데 효과적이다.

김양숙 원장은 “본 매장은 20~50대까지 직장인과 주부에 이르기까지 그 관리 대상이 다양하다”며 “집에서도 에스테틱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르노벨의 제품을 통해 샵 관리와 홈케어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힐링슬립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미 힐링슬립’ 오경미 원장. ⓒ르노벨 힐링슬립
‘미 힐링슬립’ 오경미 원장. ⓒ르노벨 힐링슬립


구리시에 위치한 ‘미 힐링슬립’의 오경미 원장은 공부에 지친 잠이 부족한 학생, 업무 스트레스로 숙면이 부족한 직장인, 치매노인 등 남녀노소 구분 없이 숙면이 필요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힐링슬립의 고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힐링슬립의 대표적 프로그램인 ‘낮잠’, ‘꿀잠’, ‘꽃잠’의 3가지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테라피스트와 상담 후 본인에게 필요한 얼굴, 두피, 바디 관리를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오경미 원장은 “고객 한 분 한 분, 세심한 상담과 개인관리를 통해 스트레스와 피로함을 풀어줘 몸과 마음을 편안한 상태로 이끈다”며 “르노벨은 스킨케어, 두피케어, 바디케어까지 우리 몸 곳곳을 관리하는 다양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의 핫 키워드인 욜로 라이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가치 있는 비용을 지불하고 힐링할 수 있는 ‘르노벨 힐링슬립’과 같은 테라피 매장에 대한 인기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르노벨아로마 오일은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이지만 로드샵에서는 유일하게 청담동 명품 편집샵 인분더샵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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