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미디어 유·초등 학습 콘텐츠, 이제 네이버에서 바로 본다
시공미디어 유·초등 학습 콘텐츠, 이제 네이버에서 바로 본다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7.09.08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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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애니메이션·과학 실험 등 유아 학습 콘텐츠, 쥬니버에서 시청 가능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네이버TV '초등 교과서 음악' 배너 이미지. ⓒ시공미디어
네이버TV '초등 교과서 음악' 배너 이미지. ⓒ시공미디어


네이버에서 시공미디어의 차별화된 학습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됐다.

디지털 교육기업 ㈜시공미디어(대표 박기석)는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초등 교과서 음악' 등 총 1000여 개의 유·초등용 학습 영상 및 음원 콘텐츠를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초등 음악 교과에 나오는 곡들을 총망라한 '초등 교과서 음악'과 야생 동물 관찰 영상인 '동물의 세계', 초등 교과 내용을 쉽게 익히도록 만든 '유익한 사회·과학 과목송' 등이 주요 골자다. 총 950여 개의 HD 영상 콘텐츠 및 음원 동요 등을 네이버 스쿨잼TV와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유아를 대상으로 한 70여 개의 HD 영상 콘텐츠도 쥬니버에 탑재된다. 어린이의 호기심을 바탕으로 과학 실험을 하는 '출동 호기심 해결'을 비롯해 동화와 우화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동화 애니메이션', 퀴즈를 풀며 동물의 특징을 살펴보는 '나는 누구일까요', 종이접기로 동물을 만들어보는 '동물 종이접기' 등 재미와 학습 효과 모두 만족시킬만한 라인업으로 아이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낼 전망이다.


이번 공급은 올 3월 론칭한 네이버 스쿨잼의 수준 높은 콘텐츠 확보에 대한 수요에서 비롯했다. 이에 방대한 교육 콘텐츠를 다양하게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시공미디어의 입장이 맞아떨어져, 어린이들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네이버에 탑재된 시공미디어의 콘텐츠는 전국 90% 이상의 초등 교실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교육 플랫폼 '아이스크림S'와 유아용 디지털 교수활동지원서비스 '누리놀이'에서 유·초등생이 가장 선호하는 학습 콘텐츠로 선별한 것이 특징이다.


박기석 시공미디어 회장은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를 통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당사의 유·초등 대표 콘텐츠를 시청 학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AR·VR, AI 등을 적용한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에듀테크 기업으로 한층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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