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맘스네이처가 오는 21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리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5기 소망식에 동참한다.
맘스네이처는 "올해 유모차는 가고 싶다 행사에 환절기 어린 아이들의 목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대나무 가제손수건을 증정한다"고 전했다.
맘스네이처는 국내를 비롯해 일본, 대만을 중심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친환경 출산용품 브랜드이다.
맘스네이처 정들매 대표는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이번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 아이들의 안전은 큰 시설이나 환경이 아니라 부모님의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된다. 작더라도 부모의 많은 관심이 필요한 유아용품으로 영유아 부모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5기 소망식은 베이비뉴스가 2013년부터 펼친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는 아이들의 보행수단인 유모차가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도록 시민 의식을 전환하고 사회적 인프라를 개선하고자 2013년부터 열리고 있는 캠페인이다. 베이비뉴스가 주관, 주최하며 서울시, 네이버 맘키즈 및 다양한 영유아 기업이 후원한다.
올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5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발대식, 도전! 아빠육아골든벨, 뽀로로와 유모차 걷기 대회, 축하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본 행사와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메인 무대를 비롯한 어린이대공원 축구장 전 구역에 설치된 40여 개 부스에서 각 브랜드가 실시하는 별도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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