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팜포트 열린약국이 오는 21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축구장에서 열리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5기 소망식에 동참한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서포터즈 제5기 소망식은 베이비뉴스가 2013년부터 펼친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팜포트 열린약국은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분들께 아이들의 약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휴대용 약케이스를 증정한다.
팜포트는 전국 약국 및 병·의원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상세하고 깊이 있는 복약안내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처방받은 환자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해 특히 어린 아이를 둔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팜포트와 열린약국 관계자는 "이번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을 통해 엄마와 아이에게 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약물 치료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하고, 약과 관련한 엄마들의 궁금한 점을 풀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모차는 가고 싶다'는 아이들의 보행수단인 유모차가 마음 편히 다닐 수 있도록 시민 의식을 전환하고 사회적 인프라를 개선하고자 2013년부터 열리고 있는 캠페인이다. 베이비뉴스가 주관, 주최하며 서울시, 네이버 맘키즈 및 다양한 영유아 기업이 후원한다.
올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5기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발대식, 도전! 아빠육아골든벨, 뽀로로와 유모차 걷기 대회, 축하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본 행사와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메인 무대를 비롯한 어린이대공원 축구장 전 구역에 설치된 40여 개 부스에서 각 브랜드가 실시하는 별도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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