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미래 위해서 지금부터 준비해야
“태아가 태어나면 아기의 이름으로 된 통장을 하나씩 만들기 바랍니다. 그리고 매달 일정 금액을 소중한 아기를 위해 저축하세요. 펀드든 보험이든 적금이든 어떤 방식이든 상관없습니다. 물론 금액도 상관없습니다.”
네이버 임신∙출산∙육아 카페 맘스스퀘어(cafe.naver.com/momssquare)가 지난달 29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 가든파이브웍스 1층 아름다운컨벤션에서 개최한 ‘제2회 맘스클래스’에서 우리 아이를 위한 재테크 강좌를 진행한 맘스스퀘어 재테크 및 태아보험 전문가 이광진 씨는 임산부 400여명에게 이렇게 당부했다.
이 씨는 “영국은 차일드 트러스트 펀드(child trust fund) 가입이 의무화돼 있다. 현재 이 자리에 참석하신 예비맘들도 우리의 아기를 위해 일정한 금액을 매달 꼬박꼬박 모아서 나중에 아기를 위해 썼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씨는 “요즘 임산부들은 태아보험을 거의 다 가입하고 있다. 태아보험 가입할 때 선천성 질환을 보장하는지, 인큐베이터 비용이 보장되는지, 어린이보험으로 변환돼 계속적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는지 따져보시길 바란다”고 태아보험 가입 시의 점검 사항도 설명했다.
이 씨는 앞으로 맘스스퀘어에서 개설한 ‘태아보험&재테크센터’의 센터장으로 활동하며 임산부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임산부들은 태아보험, 어린이보험 등 재테크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을 맘스스퀘어 게시판에 문의하면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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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 태어나고 두달 후에 만들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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