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 어린데도 불구하고 전혀 연하같지 않아"
배우 김보경(36)이 결혼한다.
김보경은 3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과 오는 봄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김보경은 예비 신랑과 3년 간 교제를 했으며 1살 연하의 사업가다. 김보경은 예비 신랑에 대해 “나이가 나보다 한 살 어린데도 불구하고 전혀 연하인 것 같지 않은 믿음직스러운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 날짜와 식장 등 구체적인 것은 정해지지 않았다. 축하해 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보경은 최근 KBS 2TV ‘드라마 스페셜’ 4부작인 ‘아모레미오’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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