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아기물티슈 전문브랜드 몽드드(대표 홍여진)가 판매 급증으로 품절됐던 자사 베스트셀러 ‘오리지널 엠보싱’ 제품을 공식 쇼핑몰인 몽드드몰을 비롯해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 종합몰 등에 모두 재입고해 정상 판매중이라고 14일 밝혔다.
몽드드 물티슈는 지난 10월 추석연휴 이후 소비자들의 구매가 계속적으로 몰리면서 ‘오리지널 엠보싱 리필형(74매)’ 제품과 ‘오리지널 엠보싱 캡형(74매)’ 제품의 품절을 시작으로 10월 말에는 ‘오리지널 엠보싱 휴대 리필형(20매)’ 제품까지 품절되며 제품 전 라인의 판매가 일시적으로 중단된 바 있다.
몽드드 측에 따르면 ‘몽드드 오리지널 엠보싱’ 전 제품은 13일부터 정상 발송이 재개됐으며,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1만 원 이상 구매 시 1000원, 3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등 추가 할인쿠폰이 적용되는 ‘꿀딜’로 보다 합리적인 쇼핑을 지원한다.
몽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오리지널’ 아기물티슈는 레이온 비중이 높고 코튼이 함유된 프리미엄 원단의 부드러움과 평량 65g의 도톰함, 적당한 수분감까지 두루 겸비한 물티슈로 Z자형으로 티슈를 접어 넣어 늘어나거나 뭉침이 없이 한 장씩 쏙쏙 뽑히는 ‘인터폴더’ 제조공정에서 생산되고 있다.
또한 ‘물티슈도 우유처럼 신선함을 따지자’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실시해온 몽드드의 차별화 시스템인 ‘6개월 유통기한제’를 업계 최단 유통기한인 ‘5개월’로 단축하고, 유통기한이 초과한 제품을 최근 생산된 신선한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무료리콜 서비스를 실시 해 업계와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몽드드(MON.DOU.DOU)는 프랑스어로 ‘내 담요’를 뜻하는 특이하면서도 쉬운 발음의 브랜드 네임을 내세워 지난 2009년 설립된 유아용품 전문기업으로, 우수한 제품력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시스템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 해 실시된 ‘제10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에서 제품책임 부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하였으며, 금년에는 ‘2017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아기물티슈 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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