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둥이 후원 및 육아로 지친 엄마들에게 휴식의 시간 제공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코베 베이비페어는 푸르메 넥슨 어린이 재활병원의 어린 환자들과 보호자들을 위해 지난 21일 투맘쇼와 함께 개최한 힐링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개그우먼인 정경미와 김경아가 힐링 토크 콘서트 투맘쇼의 진행을 맡아 육아 중에 발생하는 고충과 현실을 웃음으로 풀어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힐링 토크 콘서트 투맘쇼에서는 코베버스킹 외에 코베 베이비페어 관계자가 직접 산타클로스 옷을 입고 아이에게 선물을 주는 행사를 마련, 어린 환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코베 베이비페어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임신, 출산, 육아, 대표 전시인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올 한해를 마무리 하며 이른둥이를 후원하고, 올 한해 많은 엄마들을 만나면서 느꼈던 따뜻한 마음을 공연을 통해서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힐링 토크 콘서트가 육아로 지친 엄마들이 마음껏 즐기고 휴식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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