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서영영재교육연구소, 즐겁게 지능 높이는 강아지 플래쉬 카드 출시
임서영영재교육연구소, 즐겁게 지능 높이는 강아지 플래쉬 카드 출시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7.12.01 2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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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억개 넘는 뇌의 신경세포 연결하는 시냅스 발달시키기에 좋은 학습법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강아지 그림 50종으로 구성된 강아지 플래쉬 카드를 출시한 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 ⓒ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
강아지 그림 50종으로 구성된 강아지 플래쉬 카드를 출시한 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 ⓒ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

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는 유아들이 좋아하는 강아지 그림 50종으로 구성된 강아지 플래쉬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강아지의 실물과 유사하도록 화가가 직접 그려 생생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플래쉬 카드는 앞 면은 강아지 그림을, 뒷 면은 각 종의 원산지, 체고, 체중, 크기, 특징을 기재했다. 아이들은 강아지 그림을 보며 이름을 말하고 특징을 연상하면서 뇌의 신경세포들을 연결하는 시냅스를 자연스럽게 발달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플래쉬 카드는 카메라의 플래쉬에서 모티브를 받은 네이밍이다. 1초에 깜빡하면서 빛이 나타나듯 카드를 보여주는 학습법으로 1초에 한 장 씩 넘기며 매일 반복해 보여주도록 고안됐다. 임서영 영재교육연구소에서는 최소 26일은 매일 보여주도록 추천하는데 26일은 뇌 속에 장기 입력 공간으로 넘어가는 기간이다. 단 한꺼번에 많은 양을 쭉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에 10장씩 5일동안 천천히 보여주는 것보다는 매일 50장을 5일간 빠르게 보여주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 또한 플레쉬 카드를 보여주면서 "이건 뭘까?"라고 물어보는 대신 빠르게 쭉쭉 넘어가 아이가 반복을 통해 머리 속에 각인시킬 수 있어야 한다.

임서영 소장은 “한글 플래쉬카드, 영어 플래쉬카드 등이 큰 인기를 얻어 플래쉬 카드의 형태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소재를 담았다”며 “강아지 플래쉬카드는 시베리안 허스키, 스탠다드 푸드 등 아이들이 외우기엔 다소 어려운 종 이름 50개와 특징을 다루기 있기 때문에 수천억 개가 넘는 뇌의 신경세포들을 연결하는 시냅스를 발달시키기에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임서영영재교육연구소는 ‘영재란 유전적 성질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며, 사회적 학습을 통한 두뇌 활용법으로도 얼마든지 영재가 될 수 있다’는 철학으로 2013년부터 강남구 청담동에 연구소를 운영 중이며 이번에 출시한 강아지 플래쉬 카드는 공식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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