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겨울 눈꽃 여행지 추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겨울 눈꽃 여행지 추천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7.12.08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백산 눈축제·덕유산 설국여행·대둔산 설경과 딸기농장체험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올 겨울, 온 가족이 함께 겨울 눈꽃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시티투어닷컴
올 겨울, 온 가족이 함께 겨울 눈꽃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시티투어닷컴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여행준비가 한창이다. 특히 올 겨울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며 근교 여행지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다. 이와 관련 시티투어닷컴은 8일 눈꽃축제부터 겨울 딸기체험까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여행지를 추천했다.

◇ 태백산 눈축제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태백산 눈축제는 대한민국의 대표 겨울도시로 손꼽히는 태백의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축제다. 다양한 테마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더욱 좋다. 소복이 눈이 쌓인 태백의 절경에 아름다운 얼음조각과 얼음미끄럼틀을 체험해보자. 태백산 눈축제는 오는 2018년 1월 19일부터 2월 11일까지 개최된다. 현재 기차를 타고 즐기는 태백산 눈축제 당일 프로그램이 사전예약으로 진행 중이다.

◇ 덕유산 향정봉 설국여행

새하얀 겨울산은 단풍으로 물든 가을산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그 중에서도 전북 무주 덕유산은 대한민국 최고의 설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매년 이맘때면 아름다운 눈꽃 절경을 즐기기 위해 많은 여행객이 방문한다. 무주리조트에서 출발하는 곤돌라를 타고 덕유산에 핀 눈꽃을 감상해보자. 곤돌라에서 하차 후 향정봉 정상까지 간단한 트레킹이 동반돼 겨울산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 대둔산 설경과 딸기농장체험

전북 완주에 자리한 대둔산은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릴 만큼 천혜매력을 지닌 곳이다. 산세가 아름답고 기암괴석이 어울려 장관을 이룬다. 수락폭포, 낙조대, 선녀폭포, 마천대 등 대둔산의 웅장한 설경을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 감상해보자. 대둔산 설경감상 후에는 유성온천에 들러 족욕체험으로 발의 피로를 풀거나 아이들과 함께 인근 농장에서 딸기따기 체험도 가능하다.

여행 일정에 따라, 가고 싶은 곳에 따라 국내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만한 보다 다양한 패스와 투어 상품 정보는 시티투어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