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아기 전문 베개 지오필로우(GIOPILLOW)가 동남아, 미국, 중국 등을 넘어 러시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지오클라비스는 아기 전문 베개 지오필로우(GIOPILLOW)의 모스크바 지역을 기반으로 한 대형 유통 업체인 L사와 수출 협약을 체결하고, 러시아 수출을 본격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추운 날씨의 러시아까지 지오필로우를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지오필로우는 머리뼈가 말랑말랑하고, 뇌는 무거워 한쪽으로 누우면 자칫 방심하다 ‘납작머리’가 될 수 있는 갓난아기를 위한 기능성 아기용 전문베개이다. 아기의 두상 크기와 모양, 무게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아기의 단계별 성장에 맞도록 만들었으며 시중에 나와 있는 유아 베개들의 세탁의 문제점, 위생관리가 어려운 점 등도 보완했다.
특히 올 11월 지오필로우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기능성 베개로 CLASS1 의료기 인증테스트를 통과했다. 이로써 지오필로우와 비슷한 모양과 소재를 사용한 카피 제품과는 기술력 및 안전성에서 한층 더 차별화했다.
미FDA인증은 소비자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으로, 철저한 테스트와 까다로운 관리제도 규정으로 유해성 여부를 엄격하게 확인한다. 그 엄격한 인증테스트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을 가진 인증마크 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다.
안전에 안전을 더한 아기베개 지오필로우는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을 위해 국내에서 100% 생산하는 국산 원자재를 사용해 국내에서 생산함으로써 깐깐한 한국 엄마들에게 안전한 국민아기베개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지오필로우는 한국무역협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수출 제품으로 아기베개 최초 K+인증 마크를 획득했으며, 중국, 태국, 대만,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폴, 미국, 캐나다, 호주뿐만 아니라 세계의 아기들과 함께하고 있다.
아기의 예쁜 두상 관리 특허와 아토피·진드기 예방인증, UV살균과 밀폐포장, 금속탐지기와 수작업을 통한 여러 차례의 까다로운 검수 등으로 안전성을 인정받아 러시아 수출까지 고정 관념을 깨는 행보는 계속되고 있다.
지오필로우 구매 및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070-7098-22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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