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일 중심이었던 직장인들에게 ‘일과 가정이 둘 다 중요하다’는 인식이 어느새 자리 잡아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아침 일찍 출근하고 잦은 야근과 회식으로 늦게 퇴근하는 일이 비일비재한 것이 현실이다.
“아빠 또 놀러 와”라고 말하는 딸이 나오는 광고에 직장인들이 공감을 표하는 것도, 가족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하면서도 대부분 그렇게 살아가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나라 여성들의 경우 출산 이후 회사 경력이 단절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이는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낮은 문제와도 직결되며, 출산율 저하는 국가 경쟁력에 큰 악영향을 끼쳐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다.
(주)미네랄하우스(허미영 대표이사)는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이 직장 가정 공존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직원복지와 규정을 바꾸어 나가고 있다.
가장 먼저 시행한 사내 정책으로 일주일에 하루는 가족들과 오붓한 저녁 시간을 보내라는 ‘가족의 날’을 도입했다. 가족의 날 도입 이후 미네랄하우스 임직원들은 매주 목요일, 조기 퇴근해 가족들과 함께하는 저녁 시간을 가진다.
또한, 직원들의 육아에 대한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출산 시 출산 휴가와 더불어 육아용품 제공, 출산을 장려하고 학년에 맞게 자녀의 학비를 지원하는 정책으로 걱정 없이 일과 가정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주)미네랄하우스에서는 경력이 단절됐던 여성들이 회사 중책을 맡기도 한다. 여성의 경력 단절과 나이, 성별과 관계없이 능력 중심의 인재를 채용, 공정한 인사 평가로 40대 이상의 신입 여직원들에게도 공평한 기회가 주어진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 10월 경기도 여성고용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12월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돼 전 직원이 행복한 회사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닥터딥 사이트에는 수만 건의 고객들의 감동적인 사용 후기가 있다.
직원의 행복이 가져온 결과는 업무 효율성과 생산력 향상에도 한몫을 했다. 2016년까지 국내 판매에 치중하던 미네랄하우스는 2017년에 대기업 화장품도 통과하기 힘든 유럽 화장품 인증(CPNP), 미 FDA OTC인증, 중국위생허가 등 세계 주요국에서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을 인증을 받았다.
더구나 국내 유명 S대학 병원과 아토피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과 여드름 임상시험, 경희대 피부연구소와 보습과 수분력 임상시험을 완료하는 등 전 제품 한국과 미국에서 피부자극 테스트를 이미 마쳤다.
이와 함께 닥터딥 미네랄하우스는 불과 몇 년 사이에 중국 상해법인과 심천지사를 설립했으며, 동남아 시장에 수출하고 있고, 최근 프랑스 파리 지사를 설립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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