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태아의 신체 기관은 화학물질에 취약하고, 화학물질에 노출됐을 때도 이를 배출하거나 해독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뱃속에서 나온 아이들도 마찬가지. ADHA, 우울증, 자폐증 등이 모두 헤아릴 수 없는 화학물질 때문에 일어난다. 아이의 뇌 발달을 위해 피해야 할 것들을 카드뉴스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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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의 뇌 발달을 위해 피해야 할 것들
2. 태아의 신체 기관은 화학물질에 취약하고, 화학물질에 노출됐을 때도 이를 배출하거나 해독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뱃속에서 나온 아이들도 마찬가지. ADHA, 우울증, 자폐증 등이 모두 헤아릴 수 없는 화학물질 때문에 일어난다.
3. 쓰레기 소각장
다이옥신은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무서운 독극물로 알려져 있다. 식물 호르몬을 교란시켜 제초제에 많이 쓰인다. 쓰레기 소각장에서 90% 이상 방출된다.
4. 햄, 소시지, 베이컨 등
고기의 붉은색을 내는 발색제인 아질산나트륨은 대표적인 ADHD 위험 물질이다.
5. 사탕, 음료수
인공착색료는 뇌 DNA를 손상시켜 알레르기, 정서 불안, 행동장애 등을 유발한다.
6. 화장품
화장품 성분으로 쓰이는 부틸하이드록시톨루엔, 부틸하이드록시 아니솔은 무뇌증을 일으킬 수도 있는 오싹한 화학물질이다. 임신부는 특히 주의한다.
7. 종이컵
일회용품 가운데 가장 많이 쓰이는 종이컵은 뜨거운 물을 부으면 시안화수소와 톨루엔이 녹아 나와 우울증 등 신경질환을 유발한다.
도움말 = 아이 몸에 독이 쌓이고 있다(임종한 저, 예담,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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