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와 (재)아름다운동행이 함께하는 책가방 전달식 현장
【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조계종 공익기부재단인 아름다운동행은 20일 오후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서 ‘선재의 선물-책가방 보내기’ 전달식을 진행했다. '선재의 선물'은 저소득가정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2009년 시작된 사업으로, 아름다운동행은 2011년까지는 털모자와 장갑, 목도리, 영양제 등 지원하다가 2012년부터 책가방을 선물하기 시작했다. 특히 2014년부터는 KB국민카드가 매년 1억 원을 후원하면서 책가방은 500개에서 1600개까지 확대됐다. KB국민카드 이동철 사장과 (재)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설정 스님이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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