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뮤지컬 ‘프린세스 프링 - 생일왕국 대모험’ 무대에

발랄한 넘버와 사랑스런 캐릭터들의 다이나믹한 움직임이 포인트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뮤지컬 '프린세스 프링 - 생일왕국 대모험'이 올 4월 12일부터 5월까지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개최된다.

'생일왕국의 프린세스 프링'은 국내 최초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이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차별화된 캐릭터로써 2015년 시즌1 방영 당시부터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이어온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다음달 8일 시즌2 방영을 앞두고 있다.

'생일왕국의 프린세스 프링'은 2012년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한 ‘신규 캐릭터 지원사업’에 선정됨은 물론 2014년 우수 중소기업청장상, 2015년 대한민국 토이어워드 우수여아완구상, 2016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진흥원장상 캐릭터부분 수상, 2017 K-디자인어워드 위너 등 수상을 한 바 있으며 올해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수상으로 캐릭터의 저력을 과시하며 우수한 캐릭터의 컨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가족뮤지컬 '프린세스 프링 - 생일왕국 대모험'은 귀를 사로잡는 발랄한 넘버와 이에 맞춰 보여지는 사랑스런 캐릭터들의 다이나믹한 움직임이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뮤지컬 '프린세스 프링 - 생일왕국 대모험'은 원작사 ㈜로코의 자회사인 ㈜피노피노스튜디오에서 주관하고 대표 가족뮤지컬 '구름빵' 시리즈를 비롯하여 플라잉뮤지컬 '두리둥실 뭉게공항', 스페이스 어드벤처 뮤지컬 '갤럭시키즈' 등 웰메이드 어린이 뮤지컬 제작으로 잘 알려져있는 ㈜문화아이콘이 제작을 맡았다.

주요 창작진은 문화아이콘 정유란 프로듀서를 필두로 국내 어린이 인기 TV 프로그램 MBC '뽀뽀뽀'와 KBS , EBS '보니하니'를 비롯해 뮤지컬 '바다탐험대 옥토넛-불가사리의 모험'의 작가 서희정과 서울시립무용단 '춤추는 허수아비', 연희극 '좋다', '그라미의 서커스쇼', 홀로그램드로잉쇼 '렛츠고', 뮤지컬 '컨츄리보이 스캣'의 홍상진 연출 그리고 제1회 예그린어워드 아동청소년부분 작사, 작곡상 수상을 비롯하여 어린이 대표 뮤지컬 주크박스플라잉 뮤지컬 '구름빵'과 '브레맨음악대' 등 다수의 작품으로 이름을 알린 신경미 음악감독이 참여한다.

또한 서울문화재단 유망예술지원사업 MAP 2017-2018선정작 '120min: I by you by everybody'과 2013년 공연예술센터 '라이징 스타' 선정작 '사라지기 위한 시간' 의 안무가 최승윤이 의기투합해 또 하나의 환상적인 가족뮤지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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