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스토케코리아가 프리미엄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코리아(대표 백인근)는 플래그십 스토어 구매 고객을 위한 1:1맞춤 VIP 배송 서비스를 3월부터 시작한다.
배송 서비스는 고객의 구매 만족도를 결정짓는 서비스로 특히 유아용품은 아이의 안전과 연결돼 있는 고관여 제품이기 때문에 안전한 배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제품설명서를 확인하면 누구나 쉽게 조립이 가능하지만 전문가가 직접 제품을 조립해주고 사용 방법을 알려주는 1:1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이 많았다.
이에 스토케는 제품을 만나보고 구매를 결정짓는 플래그십 스토어 공간에서부터 제품을 받아보는 최종 배송까지 모든 단계가 소비자에게 만족스러워야 한다는 목표로 스토케코리아 VIP 전담 매니저의 배송 및 조립 서비스를 제공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로서의 포지셔닝을 강화할 예정이다.
스토케 VIP 배송 서비스는 도산대로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유모차, 하이체어, 유아 가구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피콜을 통해 고객과 배송 일정을 조율하고 담당 매니저가 직접 배송을 진행한다. 또한 제품 조립과 함께 사용 방법에 대한 전문적인 안내도 진행된다. 단, 서울 및 경기도 수도권에 거주하는 구매 고객에 한해 진행된다.
한편 스토케 플래그십 스토어는 단순한 매장을 넘어 유모차, 하이체어, 카시트, 아기띠, 유아 가구 등 스토케 제품 전 라인업을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는 통합형 매장이다.
스토케 플래그십 스토어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오픈한 브랜드 단독 매장으로 유모차 무료 대여 서비스, 트립트랩 인그레이빙 서비스, ‘스토케와 함께 엄마로 성장하는 여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소비자 이벤트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프리미엄 플래그십 스토어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
스토케코리아 백인근 대표는 “스토케의 고유한 품질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도산대로 플래그십 스토어는 365일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및 소비자 이벤트 등이 진행되는 통합형 매장“이라며 "아이가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안전한 배송과 세심한 조립 서비스를 통해 스토케 제품을 만나는 모든 순간이 더욱 행복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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