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임신을 하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 꼬박꼬박 챙기고 계신가요? 사실, 임신과 출산이 처음인 예비 부모라면 엽산은 언제부터 먹어야 하는지, 임신·출산진료비는 언제까지 신청할 수 있는지 참 헷갈리실 텐데요. 임신 준비기부터 출산할 때까지 받을 수 있는 모든 정부 지원 혜택을 시기 별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임신을 하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 꼬박꼬박 챙기고 계신가요? 사실, 임신과 출산이 처음인 예비 부모라면 엽산은 언제부터 먹어야 하는지, 임신·출산진료비는 언제까지 신청할 수 있는지 참 헷갈리실 텐데요. 임신 준비기부터 출산할 때까지 받을 수 있는 모든 정부 지원 혜택을 시기 별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임신 준비하는 부부를 위한 혜택을 소개해 드리면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체외수정 시술비를 4회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전염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건강한 자녀를 출산할 수 있도록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태아의 신경관 발달을 위해 꾸준한 엽산 섭취가 굉장히 중요한데요. 임신등록증을 제시하면 보건소에서 3개월분의 엽산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임신 5개월부터는 태아의 성장과 순산을 위해 꼭 필요한 철분제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임신 전 기간 동안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있는데요. 고위험 임산부 지원제도 뿐만 아니라 모든 임산부가 받을 수 있는 임신·출산 진료비와 병원비 20% 할인 혜택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산 전후에는 산모의 건강관리를 돕는 도우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는데요. 단태아, 첫째 자녀, 10일 이용을 기준으로 최대 71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출산 혜택입니다. 의료기관이 아닌 자택이나 이송 중에 출산할 경우에는 출산비 25만 원이 지원되고, 병원에서 자연분만을 할 경우에는 진료비가 면제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기사에서 혜택있다고했으나 확실하지않고 다들모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