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광 소재 사용한 블랭킷 및 유모차 라이너 선보여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쁘띠엘린이 미국의 유아용품 브랜드 리틀페넥을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리틀페넥은 모던과 심플을 콘셉트로 한 브랜드로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복잡한 디자인을 지양하고 단순하고 세련된 모티브를 활용한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유모차 라이너 8종과 면 거즈 블랭킷 8종, 면 기모 블랭킷 5종으로 모두 무형광 소재를 사용했고 국내에서 KC 인증을 완료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유모차 라이너는 목 베개와 시트가 결합된 제품으로 베개 부분이 도톰하게 디자인돼 아이 목을 안정적으로 잡아 준다. 앞면은 면 100%, 뒷면은 메쉬 소재로 돼 있어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다. 면 거즈 블랭킷은 2중직 머슬린 조직으로 제작돼 통기성, 흡수성이 뛰어나며 면 기모 블랭킷은 양면 기모 원단으로 체온 유지를 돕는다.
리틀페넥 관계자는 “소재와 성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제품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차별화된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즌에 맞춰 다양한 유아용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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