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황사 질환 예방을 위해 지켜야 할 3가지
미세먼지·황사 질환 예방을 위해 지켜야 할 3가지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8.04.0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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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하고 생활습관 점검...면역력 증강제품 섭최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가 발생하는 날들이 자주 나타나고 있다. 미세먼지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폐기능이 떨어지는 등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미세먼지와 황사로 발생할 수 있는 질병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생활습관을 점검하는 게 좋다. 면역력을 높이고 깨끗한 공기를 유지하는 방법도 미세먼지 및 황사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 반드시 보건용 마스크 착용하기

미세먼지 관련 질환 예방법. ⓒ베이비뉴스
미세먼지 관련 질환 예방법. ⓒ베이비뉴스

미세먼지와 황사가 발생하면서 가장 눈에 띄게 변한 풍경은 마스크를 낀 사람들을 거리에서 많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도 지난 3월 황사와 미세먼지를 대비하는 방법 중 하나로 보건용 마스크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보건용 마스크는 황사, 미세먼지 등의 입자성 유해물질 또는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 보호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보건용 마스크는 추위로부터 얼굴을 보호하는 방한대 등 일반 마스크와 달리 미세입자를 걸러내는 성능이 있다.

보건용 마스크 포장에는 ‘KF80’, ‘KF94’, ‘KF99’ 등 ‘KF’ 표시가 있는데 이는 입자차단 성능을 나타낸다. KF 뒤에 붙은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는 더 크지만, 호흡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황사나 미세먼지 발생 수준과 호흡량 등을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 평소 생활습관 점검해 보기

평소 생활하는 습관도 미세먼지와 황사가 발생할 땐 점검해야한다. 콘택트렌즈를 끼는 사람이라면 미세먼지가 많은 날엔 눈이 건조해지거나 충혈, 가려움증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안경을 착용하는 게 좋다.

외출 후에도 청결을 유지해야한다. 눈이 따갑거나 이물감이 느껴지면 인공눈물이나 세안액으로 눈을 세척해주는 게 좋다. 눈을 비비지 않아야하고 렌즈를 끼는 사람이라면 외출 후 즉시 빼는 게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다.

음식의 상태를 점검하는 일도 필요하다. 음식은 밀폐용기에 보관하고 야외에 저장하는 음식은 실내로 옮겨야한다. 과일이나 채소는 깨끗한 물로 충분히 씻어야하고 조리 기구도 세척, 살균해 잔존 먼지 등을 제거해야한다.

이외에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지 않게 실내에서 흡연을 하거나 촛불을 켜는 일은 삼가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도로변은 피해가는 게 좋다.

◇ 면역력 증강 제품 섭취하기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키즈’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장대원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키즈’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장대원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선 면역력을 증강시켜야한다. 면역은 감염이나 질병으로부터 보호를 받는 것을 말하며, 유산균의 섭취로 높일 수 있다.

유산균은 정장 및 항암작용을 하고, 면역력을 높여 암세포의 증식을 방지한다. 혈액 내 항체 생산을 증가시키고 알레르기를 억제하는 효과도 준다.

유산균을 일상생활에서 섭취하려면 발효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을 이용하면 된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할 땐 유산균 안착을 위해 하나의 제품을 꾸준히 먹는 게 효과적이고, 다른 영양소들도 들어있어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주는 역할을 하는 제품이면 건강관리에 더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대원제약에서 나온 건강기능식품으로 장 건강과 면역력 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먹을 수 있어 편리성과 활용도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에는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와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외에도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이 함유돼있다. 또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1과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2,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도 들어있다.

유산균은 살아서 장까지 도달하는 게 중요한데,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장이나 대장까지 도달할 수 있는 복합 균주를 포함하고 있다.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이산화규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HPMC 등 다섯 가지 화학첨가물도 들어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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