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도시·자연·휴양 즐길 수 있는 여행지는?
말레이시아, 도시·자연·휴양 즐길 수 있는 여행지는?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8.04.05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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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투어닷컴, 쿠알라룸푸르·말라카·코타키나발루 상품 추천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여행객이 선호하는 싱가포르에 비해 덜 알려진 말레이시아는 말레이, 인도, 중국 등 아시아의 다양한 민족이 모여 다언어, 다문화가 공존하고 과거 영국, 포르투갈 등 여러 나라의 지배를 거치며 서양의 문화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화려한 도시, 아름다운 자연과 휴양 등 다양한 매력이 있는 말레이시아를 알차게 즐기기 위한 다양한 패스와 투어 상품을 시티투어닷컴에서 소개한다.

▲ 말레이시아의 랜드마크,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의 랜드마크, 쿠알라룸푸르. ⓒ시티투어닷컴
말레이시아의 랜드마크, 쿠알라룸푸르. ⓒ시티투어닷컴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는 쌍둥이 빌딩으로 불리는 페트로나스 트윈타워(KLCC)의 도시로 유명하다. 웅장한 KLCC 외에도 메르데카 광장, 구 철도역, 국립 모스크 등 역사적 관광지도 곳곳에 위치해있다. 

쿠알라룸푸르의 랜드마크인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에서는 쿠알라룸푸르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시티투어닷컴에서 판매하는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입장권 상품은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일정을 미리 계획해 다닐 수 있다.

쿠알라룸푸르의 주요 관광지를 편하고 저렴하게 이동하고 싶다면 호프 버스(Hop bus)를 이용하면 된다. 24시간 또는 48시간동안 무제한으로 승하차가 가능해 저렴한 금액으로 시내 곳곳을 누빌 수 있다.

쿠알라룸푸르를 여행한다면 KL패스를 꼭 준비하는 게 좋다. KL타워, 아쿠아리아 KLCC 등 인기 여행지는 물론 무제한으로 탑승 가능한 호프 버스까지 포함돼있어 자유여행객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다양한 레스토랑, 상점 등에서의 할인 혜택과 식사 및 쇼핑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 문화유산의 도시, 말라카

문화유산의 도시, 말라카. ⓒ시티투어닷컴
문화유산의 도시, 말라카. ⓒ시티투어닷컴

쿠알라룸푸르에서 2시간 반 정도 떨어진 말라카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곳이다.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의 지배 당시 세워진 건축물이 도시 곳곳에 남아있어 천천히 둘러보다보면 말레이시아의 역사를 간략하게 배울 수 있다.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세인트폴 성당, 네덜란드 광장, 산티아고 요새와 존커스트리트 등의 유적지를 둘러보는 투어 상품도 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하루정도 시간을 내 말라카를 방문하고 싶다면 차량과 식사는 물론 크루즈와 애프터눈티가 모두 포함된 풀 옵션 말라카 일일 역사투어를 하면 좋다. 영어 가이드와 함께 주요 유적지를 탐방하고 현지식 식사와 다양한 수공예품 쇼핑까지 알차게 구성된 투어로 말라카를 즐길 수 있다.

짧은 시간동안 말라카를 즐기고 싶다면 말라카 반일 역사 투어를 이용하면 된다. 가이드와 차량이 포함돼있어 말라카의 중요내용만 골라 둘러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다.

▲ 동양의 하와이, 코타키나발루

동양의 하와이, 코타키나발루. ⓒ시티투어닷컴
동양의 하와이, 코타키나발루. ⓒ시티투어닷컴

코타키나발루는 아름다운 석양과 푸르른 바다가 어우러진 절경, 스노클링부터 호핑투어까지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휴양과 관광 모두를 즐기고 싶다면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면 좋다.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에 위치한 만다라 스파와 차바나 스파는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시티투어닷컴에서는 4월동안 할인된 금액으로 수트라하버 마젤란 만다라 스파와 수트라하버 퍼시픽 차바나 스파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탄중아루 카약킹 선셋 투어는 세계 3대 석양으로 꼽히는 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을 만날 수 있는 상품이다. 아름다운 산호섬에서는 스노클링을, 탄중아루 해변에서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코타키나발루 시티투어는 사바주의 주도, 코타키나발루의 5대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이다. 사바주청사라고도 알려진 툰 무스타파 빌딩과 물에 떠 있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플로팅 모스크’, 1980년도에 지어진 보타사(Poh Toh Tze Buddhist temple) 등의 관광지를 차를 타고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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