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에서 텀블러나 보온병 사용하면 300원 할인 혜택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지난 3월 10일 11시 15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첫 번째 참견대상으로 등장한 이영자 매니저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특히 환경을 사랑하는 새로운 면모가 추가되면서 인기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은 그가 애용하는 커피전문점에서 이영자가 마실 모닝커피를 주문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파일럿 방송 이후 다양한 매력으로 인기가 높아진 그는 이영자를 위해 세심하게 모닝커피를 준비하는 다정한 모습에 추가로 평소와는 다르게 못 보던 텀블러를 건네고 300원을 할인 받는 알뜰한 매력까지 카메라에 클로즈업 담기면서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영자 매니저가 할인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환경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회용 컵 없는 매장’ 정책의 혜택으로 현재 다양한 커피 전문점들이 참여하고 있다.
스타벅스, 파스쿠찌, 투썸플레이스, 할리스커피, 탐앤탐스, 엔제리너스커피, 커피빈, 카페베네, 크리스피크림도넛 등의 커피전문점에서 텀블러나 보온병을 사용하면 3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사용된 콕시클(Corkcicle)은 뛰어난 디자인과 매력적이고 다양한 색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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