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기온이 20도를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옷차림도 한결 얇아졌다. 높아지는 기온과 함께 곧 다가올 여름엔 식중독 및 각종 바이러스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면역력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
음식의 섭취로 발생하는 식중독은 장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일부 예방할 수 있다. 유산균은 장내에 유해균들을 억제시키고 병원성 세균들이 소화관 막에 부착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며 질병의 발생을 막아준다.
대원제약의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성인용과 어린이용으로 출시돼 연령별 장 건강 관리에 적합한 제품이다. 성인용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균주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GG 외에도 8종의 복합균주가 들어갔다. 9종의 혼합균주 설계로 성인의 장 환경을 고려한 것과 동시에 아연과 비타민을 함유해 정상적인 면연기능과 생리 활성화에도 도움을 준다.
어린이용인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키즈는 특허 받은 김치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외에도 7종을 더 넣은 복합 균주 제품이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함께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세포 분열에 필요한 아연을 더했다.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성인용과 어린이용 모두 제품의 맛이나 생산 편의를 위해 사용하는 스테아린산 마그네슘과 이산화규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HPMC 등의 화학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유기농 부형제의 사용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인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1일 1회 1포씩 섭취하면 배변활동이 원활해지고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개별 포장으로 간편하게 섭취도 가능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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