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 보인 5월의 마지막 날, 광화문 바닥분수서 물놀이 하는 아이들
【베이비뉴스 최대성 기자】
곱게 접은 종이배가 출항 준비를 마쳤습니다.
아이는 떨리는 손으로 물 고인 분수 바닥에 종이배를 내려놓습니다.
그렇게 종이배에 담긴 아이들의 오월이 광화문을 떠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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