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건강 위한 유산균, 어떻게 골라야 할까?
가족 건강 위한 유산균, 어떻게 골라야 할까?
  • 이유주 기자
  • 승인 2018.07.09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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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배제! 유기농 부형제 눈여겨보세요"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장은 음식물을 소화·흡수해 영양소를 사용하고 에너지화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관이다. 특히 인체 자가보호 시스템인 면역력은 대부분 장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장 건강을 챙기는 일은 필수. 전문가들은 장 건강을 위해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그렇다면 시중에 판매되는 많은 유산균 제품 중 어떤 제품을 골라야 더욱 효과가 좋을까?

인체 자가보호 시스템인 면역력은 대부분 장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장 건강을 챙기는 일은 필수다. ⓒ베이비뉴스
인체 자가보호 시스템인 면역력은 대부분 장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장 건강을 챙기는 일은 필수다. ⓒ베이비뉴스

◇ 단일균주보다는 복합균주 

유산균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한다. 각각의 균주는 모두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단일균주 제품보다는 복합균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소장에서 작용하는 락토바실러스, 대장에서 작용하는 비피도박테리움 등 균주가 고루 함유되면 보다 다양한 세균총을 형성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사람마다 잘 맞는 균주가 다른데, 한국인의 체질에 잘 맞는 특허균주가 포함돼 있으면 내산성이 강하고 장에 정착이 잘 돼 보다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대원제약의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L.rhamnosus GG)와 8종의 복합균주를,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키즈는 특허받은 김치유산균(CLP0611)과 7종의 맞춤형 복합균주 등 성인과 어린이의 장에 필요한 여러 균주들을 선별해 만든 제품이다. 

◇ 화학 첨가물 들어있는지 따져야

장기간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인 만큼 안전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임신부 등은 화학물질에 민감한 만큼 해로운 첨가물이 최대한 빠졌는지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유산균은 대개 생산할 때 맛과 편리성을 위해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의 부형제와 합성착향료, 감미료 등을 첨가하는데 이는 아무리 소량일지라도 체내에 축적되면 건강에 좋을 리 만무하다. 

유산균을 제조할 때 사용되는 합성첨가물이 우려된다면 이러한 화학부형제를 배제하고 유기농부형제를 사용한 유산균을 눈여겨본다.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2종은 제품의 맛, 생산성 및 안정화 증대를 위한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이산화규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HPMC 등의 화학첨가물(부형제)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성을 높였다. 특히 유산균 성인 제품은 인증받은 유기농 부형제를 91.687%, 키즈 제품은 93.60%를 사용해 눈길을 끈다. 

또한 사용된 균주들은 논문 및 충분한 인체적용시험 등으로 검증됐다. 연구논문 845편, 인체적용시험논문 186편 이상의 검증된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 균주와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키즈에는 김치에서 분리된 식물성 특허 유산균 김치유산균 CLP0611을 사용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2종은 제품의 맛, 생산성 및 안정화 증대를 위한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이산화규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HPMC 등의 화학첨가물(부형제)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성을 높였다. ⓒ장대원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2종은 제품의 맛, 생산성 및 안정화 증대를 위한 스테아린산 마그네슘, 이산화규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HPMC 등의 화학첨가물(부형제)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성을 높였다. ⓒ장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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