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여름용 침구 제품 최대 40%까지 할인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유아동 침구 전문 브랜드 밀로앤개비에서 소재를 강화한 여름 신제품 출시로 매출이 상승했다고 17일 밝혔다.
밀로앤개비는 2018년 여름 시즌을 맞아 인견, 린넨, 모달 등 다양한 기능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패드와 이불을 선보였으며,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어 6월 매출이 전월 대비 63% 상승했다.
인견과 린넨 침구의 경우 자일리톨, 녹차, 은 성분을 활용한 로하쿨(LOHA COOL) 가공을 통해 체감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자일리톨은 청량감, 냉감을 주고, 녹차와 은은 항균, 항취 기능이 있어 세균 서식을 방지한다.
한편 밀로앤개비는 본격적인 폭염과 장마철을 앞두고 쁘띠엘린의 온라인 자사몰을 통해 인견이불, 인견패드, 캐릭터 3D 쿨매트 등 모든 여름용 침구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밀로앤개비 관계자는 “아이들은 체온 조절 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계절과 날씨에 맞는 침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밀로앤개비의 모든 제품들은 한국 의류시험연구원의 자율안전 인증 테스트를 거치고 정전기 예방 및 항균, 소취 등의 기능성 가공을 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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