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두드렸을 때 무슨 소리 나야 할까?
수박, 두드렸을 때 무슨 소리 나야 할까?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8.07.25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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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여름 제철 과일, 맛있는 걸로 고르려면?

【베이비뉴스 김윤정 기자】

수박, 참외, 포도, 복숭아 등 여름 과일들이 제철을 맞았다. 무더운 여름철 떨어진 기운을 보충할 수 있고 피서지에서도 많이 먹게 되는 여름철 과일들을 잘 고르는 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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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박, 두드렸을 때 무슨 소리 나야 할까?

2. 수박, 참외, 포도, 복숭아 등 여름 과일들이 제철을 맞았다. 무더운 여름철 떨어진 기운을 보충할 수 있고 피서지에서도 많이 먹게 되는 여름철 과일들을 잘 고르는 법을 소개한다.

3. 수박
‘박 속에 담은 물’이란 뜻을 가진 수박은 이름처럼 중량의 91~95%가 수분이다. 7~8월이 제철이고, 수박 속 당분의 대부분은 단순 당 형태라 몸에 쉽게 흡수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4. 맛있는 수박 고르는 법
두드려봤을 때 전체가 울려 퍼지는 느낌이 나야 좋다. 검은 줄무늬가 뚜렷하고 색이 진하며 크기가 크고 껍질이 얇아야 좋은 수박이다.

5. 참외
6~8월이 제철인 참외는 수분이 많고 비타민C가 풍부해 여름철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다.

6. 맛있는 참외 고르는 법
눌렀을 때 딱딱하고 표면에 있는 골이 깊게 파여 있어야 맛있는 참외다. 두드렸을 때 탁한 소리가 나면 물이 차 당도가 떨어진 참외일 수 있다.

7. 포도
8월이 제철인 포도엔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 나트륨의 배설을 도와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준다. 붉은색부터 검은색 등 짙은 색의 포도는 모두 안토시아닌을 갖고 있다. 안토시아닌은 강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8. 맛있는 포도 고르는 법
송이가 크고 알이 굵고 고르며 알과 알 사이의 공간이 밀착된 게 좋은 포도다. 당분인 표면의 흰색 가루가 많은 포도가 단맛이 높다.

9. 복숭아
7~8월이 제철인 복숭아는 체내에 흡수가 빠른 각종 당류 및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10. 맛있는 복숭아 고르는 법
껍질에 얼룩이나 상처가 있는 복숭아는 피하고 알이 크고 고르며 상처가 없고 향기가 강한 것을 고른다.

도움말 = 식품안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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