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유모차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리안, 2위 스토케, 3위 페도라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유모차 브랜드 20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22일까지의 유모차 브랜드 빅데이터 13549606개를 분석했다. 지난 6월 브랜드 빅데이터14788150개와 비교하면 8.38%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유모차 브랜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7월 유모차 브랜드평판 순위는 리안, 스토케, 페도라, 잉글레시나, 부가부, 맥클라렌, 싸이벡스, 타보, 마니또, 퀴니, 엘레니어, 엘리펀트이어스, 콤비, 마마스앤파파스, 레카로, 베이비젠, 보니숑, 뻬그뻬레고, 아발론, 쥬비 순이다.
1위인 리안 유모차 브랜드는 참여지수 703786, 소통지수 982619, 커뮤니티지수 69598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8238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063717와 비교하면 22.24% 하락했다. 2위, 스토케 유모차 브랜드는 참여지수 616743 소통지수 651955 커뮤니티지수 33915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07849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812562와 비교하면 11.29% 하락했다. 3위, 페도라 유모차 브랜드는 참여지수 471746 소통지수 524602 커뮤니티지수 36099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57344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768814와 비교하면 23.26%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리안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6월 브랜드 빅데이터 14788150개와 비교하면 8.38%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7.80% 상승, 브랜드 소통 8.80% 하락, 브랜드 확산 29.04%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구 소장은 "2018년 7월 유모차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리안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는 '좋다‘, ’가볍다‘, ’크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한혜진‘, ’블랙에디션‘, ’휴대용'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3.10%로 분석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 구창환) 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유모차 브랜드 평판지수는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22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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