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라 카본 유모차 카시트, CBME에 참가해 연이은 호평
페도라 카본 유모차 카시트, CBME에 참가해 연이은 호평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7.31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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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카본 소재 접목한 카본 유모차 ‘익스트림 X1’ 선보여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세계 3대 유아용품 박람회 중 하나인 CBME(Children Baby Maternity Industry Expo, CBME 2018)에 참가해 호평을 받은 페도라. ⓒ페도라
세계 3대 유아용품 박람회 중 하나인 CBME(Children Baby Maternity Industry Expo, CBME 2018)에 참가해 호평을 받은 페도라. ⓒ페도라

국내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페도라가 세계 3대 유아용품 박람회 중 하나인 CBME(Children Baby Maternity Industry Expo, CBME 2018)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CBME는 유아용품의 미래와 현재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로 독일 쾰른 전시회, 홍콩 유아용품 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유아 박람회 중 하나다. 페도라는 2013년부터 연속으로 CBME 전시회에 참여 하며 세계 시장의 트렌드에 맞춘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CBME 2018 전시회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 됐고 전 세계 30개국 2900개사가 참여했다.

페도라는 이번 박람회에서 세계 최초로 카본 소재를 접목한 카본 유모차 ‘익스트림 X1’, 카본 카시트 ‘에볼루션 V1’을 선보였다. ‘익스트림 X1’은 카본 프레임을 바탕으로 제품의 무게를 줄였고 아이의 열 배출을 용이하게 해 오랜 시간 탑승해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공기 순환 통풍 시트와 72cm 하이 시트 포지션으로 아이에게 넓은 시야를 제공하고 양대면시 부모와 아이의 교감을 형성할 수 있다. 견고한 카본 유모차는 바퀴를 잡아주면서 진동을 흡수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카본은 기존 알루미늄과 다르게 일체형 제작이 가능하다. 페도라 카본 유모차는 이를 이용해 마디 간격이 없도록 일체형 H자 프레임을 사용하고 있다. 때문에 유모차를 미는 힘이 100% 유모차 차체로 전달돼 핸들링이 탁월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페도라 카본 카시트 ‘에볼루션 V1’은 제어부를 본체 좌우에 모두 설치해 카시트 승하차를 용이하게 한 기술인 ‘카시트 회전 장치’, 카시트가 설치되는 바닥면을 넓게 설계해 아이에게 전달되는 진동을 막아주는 ‘스태빌리티 장치’, 지지 구조를 개선해 카시트 파손 위험을 줄여주는 ‘카시트 서포트 레그 장치’, 카시트와 자동차를 연결하는 부분인 아이소픽스를 편리하게 장착, 탈착하도록 만든 ‘카시트 고정 장치’로 한국특허정보원, 대한변리사회가 주관한 2018 상반기 우수특허 대상을 수상한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고객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에게도 호평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한편 페도라의 ‘익스트림 X1’과 ‘에볼루션 V1’이 쾰른 전시회에서 주최하는 이노베이션 어워드에 참여, 결선 라운드에 진출해 있다.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이동, 가구, 헬스케어들 8가지 부분 중 가장 뛰어난 혁신 제품을 가리는 어워드다. 세게 유아용품 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에서 한국 기업의 수상작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페도라는 소비자의 아이디어를 제품에 반영하여 생산하는 소셜 디자인(Social Design)을 콘셉트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모차와 카시트 제품의 타입별 라인업을 동시에 갖춘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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