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가 결혼식 사흘 앞둔 예비신랑의 심경을 전했다.

정준하는 18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새벽에 축하멘션 보내주시는 많은 트친님들. 일일이 답장 다 못드리지만... 이 노총각 보란듯이 행복한 가정 꾸리며 잘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정준하는 한 달 전 일본에서 진행했던 웨딩촬영 당시의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준하는 나비넥타이에 턱시도 차림을 하고 어딘가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잘 정돈된 헤어스타일이 새신랑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정준하는 오는 2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니모'라는 애칭을 가진 10살 연하의 재일교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신세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베사모회원가입

후원하기

---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