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붕카·미끄럼틀을 ‘단돈 1만 원’에?
붕붕카·미끄럼틀을 ‘단돈 1만 원’에?
  • 김솔미 기자
  • 승인 2018.08.16 08: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엄마돈보기] 장난감 6400여 종 보유… ‘장난감도서관’ 이용방법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자녀가 원한다면 무엇이든 사주고 싶은 게 부모의 마음이죠. 하지만 고가의 장난감, 더군다나 방 한 칸을 내어줘야 하는 부피 큰 장난감 같은 경우에는 선뜻 구입하기가 망설여지실 텐데요, 유아용 자동차나 미끄럼틀 등 수천 가지의 장난감을 단돈 1만 원에 빌릴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알림] 시각장애인 웹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텍스트입니다.

자녀가 원한다면 무엇이든 사주고 싶은 게 부모의 마음이죠. 하지만 고가의 장난감, 더군다나 방 한 칸을 내어줘야 하는 부피 큰 장난감 같은 경우에는 선뜻 구입하기가 망설여지실 텐데요, 유아용 자동차나 미끄럼틀 등 수천 가지의 장난감을 단돈 1만 원에 빌릴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교육용 장난감이나 도서 등을 대여하고, 아동발달과 교육에 대한 각종 정보 제공하는 ‘장난감도서관’입니다. 

‘녹색장난감도서관’, ‘개포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서울만 해도 50여 곳에서 운영 중인데요.

블록놀이나 도서와 같은 교육용 품목에서부터 부피가 크고 사용시기가 짧은 걸음마 보조기, 보행기 등을 빌릴 수 있습니다. 대여 품목이 많은 곳은 6400여 종이 넘는다고 하니,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장난감도서관은 누가,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궁금하시죠?

대표적으로 지하철2호선 을지로입구역 내에 있는 ‘녹색장난감도서관’은 서울시민 누구나,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토요일은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고요. 월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단, 연회비 1만 원을 납부해야 이용할 수 있는데요.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한 후에 직접 방문해서 구비서류와 함께 연회비를 납부하셔야 합니다.

회원가입이 완료되면 장난감 2점과 도서 2권을 10일 동안 대여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일부 도서관의 경우 택배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하시고요, 도서관에 따라 이용방법이나 비용, 운영시간 등이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한 후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