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111년 만의 사상 최대 폭염으로 기록된 찜통 무더위에 여름철 필수 육아 품목들의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더위에 취약한 어린 아기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최선책으로 여름용 기저귀를 비롯한 여름철 육아 필수품목을 발 빠르게 구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유아용품 전문기업 ㈜더퍼스트터치는 자사 여름용 아기 기저귀 ‘페넬로페 씬씬씬 썸머 기저귀’가 지난 5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누적 판매 수량 100만 팩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체감 온도가 40도를 넘는 111년 만의 역대급 폭염으로 페넬로페 여름용 기저귀가 가파른 매출 상승곡선을 그려내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
더퍼스트터치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사상 최대 폭염을 기록했던 지난 주를 기점으로 씬씬씬 썸머 기저귀의 전 품목이 품절을 반복하며 매출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며 “폭염이 한 달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내달까지 여름용 기저귀 판매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페넬로페 씬씬씬 썸머 기저귀는 1만 개의 초미세 에어홀을 적용한 씬 썸머 시트를 도입해 뛰어난 통기성이 특징이다. 얇은 두께의 시트가 빠른 속도로 용변을 흡수해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아기의 활동적인 움직임에도 걱정 없도록 초음파 가공 처리한 매끄러운 심리스 허리밴드를 사용했다. 공기층을 확보한 3D 다이아몬드 엠보가 씬 썸머 시트에 적용되어 피부자극을 최소화한다.
페넬로페 기저귀는 포름알데히드, 염소화페놀류, 납, 비소, 바륨, 카드뮴, 수은 등 유해원소, 형광증백제 모두 불검출로, 위생용품법에 의거한 시험평가에서 유해물질 기준과 안전기준에 적합판정을 받았다.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영시스템), OHSAS18001(보건및안전경영시스템), 인증네트워크 IQNet 인증을 획득한 설비에서 안전하게 생산된다.
한편, 페넬로페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발표한 기저귀 브랜드 평판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9월부터 7월까지 11회 연속 부동의 브랜드 1위를 기록했다. 브랜드 평판 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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