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이태리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카시트 론칭 전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한 카시트 사전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 23회 미베 베이비엑스포’를 통해 진행되며 ‘토들러&주니어 카시트 뉴튼’(Newton I-FIX)과 주니어 카시트 갈릴레오(GALILEO I-FIX)가 그 주인공이다.
뉴튼 카시트는 생후 9개월부터 12세까지 최장 12년간 사용할 수 있는 카시트로 정부에서 권장하는 카시트 권장 연령까지 별도의 카시트를 추가 구입할 필요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뉴튼 카시트는 후면의 100개 이상의 통기구가 카시트 및 차량 내부 공기를 순환시켜 기초체온이 높은 아이도 쾌적한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곡선형으로 설계된 헤드레스트가 아이가 잠들었을 때 고개가 앞으로 떨구어지는 현상을 방지하며 머리의 위치를 안전한 공간에 머물도록 하여 측면 사고 발생 시 머리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잉글레시나가 제안하는 주니어 카시트의 새로운 기준, 갈릴레오 카시트는 만 3세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 그간 쉽게 볼 수 없었던 고급스러운 멜란지 소재의 패브릭이 눈길을 끈다. 부드러운 소재로 아이에게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하며 쉽게 분리할 수 있어 세탁 또한 용이하다.
9단계로 조절 가능한 헤드레스트는 최대 85cm까지 확장할 수 있어 성장한 아이들에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뉴튼과 마찬가지로 곡선형으로 설계된 헤드레스트가 아이의 고개가 앞으로 떨구어지는 현상을 방지하며 측면 추돌 사고 시 발생하는 위험으로부터 아이의 머리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한편 잉글레시나 카시트 사전판매 이벤트는 일산 킨텍스 3홀 D-01에 위치한 잉글레시나 베이비페어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이벤트를 통해 구매한 고객은 사전판매 특별 할인과 함께 론칭 기념 사은품 3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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